고딩때, 엄마 만진 기억....
제목 대로 예요...
고딩 때, 벌써 오래 전 일이네요...
호기심도 많았고....
한방에서 자게 된 엄마...
얼마나 꼴리던지...
모르는체 손을 엄마 배 위에 올려 놓고 자다가...
가슴으로...
슬그머니 쓰다 듬어도 보고....
브라자 위로 쓰다듬어만 보다가....
브라자 밑으로 조금씩...
그러다가 손빼고...
다시 엄마 배 위에 손올렸다가...
엄마 헐렁한 고무줄 잠옷 바지 안으로 손넣어 보고...
팬티위에 손 올려 봤다가...
눈치 한번 살피고...
잠자는가 보고...
팬티 안으로 손 넣어 보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만지는 손에 땀이 얼마나 나던지...
팬티속으로 손 넣어 만지니...
곱슬곱슬한 털...
좀 더 밑으로...
좀 더 밑으로...
갈라진 틈 사이 한번 쓰다듬고...
도무지 떨러서 그냥 뒤돌아 누워 딸 치고 잤죠....
그게 처음으로 엄마 몸 만진 기억이네요...
유치하죠...
하긴 그때가 고딩때니까...
호기심만 가득 했을때죠...
그리곤 또 기회 있을때마다 그렇게 만져보고 싶었어요...
실제로 하는것 보다 그렇게 몰래 만지는게 엄청 흥분 되는거 아세요....
계속 며칠 그렇게 잘 때 마다 만지다 보면, 나중엔 익숙해 지고 과감해 진답니다.
매일 그렇게 만지다가, 나중엔 밑에 갈라진데 손가락도 넣어 보고 싶어요...
어느날인가 살짝 밀어 넣은 가운데 손가락 한마디.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알고 있었을것 같은데, 뭐라 얘기 안 하셨던것 같아요...
"야, 너 왜 내 보지만져..."
?!?!?!?!?!?!?!?!?
그말 못하죠....
손가락 마디 하나 넣었는데, 잠결에 돌아 누우셨어요.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얼른 손 빼고 등돌아 누워 잤는데...
그리곤 더이상 못 만졌어요...
그날 너무 놀라서....
근데 그때 손가락 하나 넣은 그 느낌이 얼머나 미끄러운지...
미끄럽고....
꼭 입속에, 이빨없는 아기 입속 같은 느낌 이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모자상간 야설 읽으며 그때 일을 떠올려 본답니다...
개 후레 자식이라고 하실 텐데...
욕 조금만 해주세요...
어릴적 호기심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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