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 누나는 뭘 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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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생일때 집에는 집안 일을 해주는 식모 누나가 있었습니다.
나이는 열여덟이었고 섬에서 나와 뭍에 있는 우리집에서 식모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지요.
그 누나는 고등학교는 가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 했기때문에 제가 학교에 다니는게 부러웠나봅니다.
자주 말도하고 제방에 놀러오기도하고 하면서 친해졌지요. 얼마후 야학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미술 실기로 제 손을 데셍하고있으려니까 그걸 본 누나가 잘그린다면서
자기 숙제를 대신해달라는 겁니다. 자기는 영 못그린다면서.... 똑같이 손을 그리면 되는 거였죠.
그날따라 부모님도 집에 안계시고 누나랑 저만 집에 있었는데 저녁 먹고 나서 열심히 그리고 있으려니까
누나가 제 방에 들어와서 그림이 다 되기를 기다리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느라 다 흘려들었지만 몇달후에 부모님이 정해준 얼굴도 모르는 사람하고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저는 아직 그런 대소사는 관심이 없었기에 좀 불쌍하다고 생각했고 계속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다 그리고 나니 이미 열두시가 넘었는데 누나가 제 자리에서 자고있었습니다.
한참 여자몸에 관심이 많을 때였으니 그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지요.
일단 불을 끄고진짜로 깊이 잠들었는지 누나 숨소리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제 심장 소리가 더 크게들리는 겁니다. 한참을 두근두근하며 기다렸다가
누나 배에 손을 살짝 올렸습니다. 누나가 깨더라도 잠결에 그런것처럼 위장하려고 말이죠.
누나가 아무 반응이 없자 이번에는 가슴에 손을 아주 조심스럽게 옮겼습니다.
티셔츠 밑으로 브래지어가 느껴지는데 그 안으로 손을 넣고 싶었지만
틈을 찾을수 없어서 손을 아래쪽으로 돌렸습니다.
누나가 입고있던 청바지 버클 위에 손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올리고는
다시 눈치를 살폈습니다. 잠이 깬 것 같지는 않아 다시 아주 천천히 버클을
조심스럽게 풀고는 지퍼도 천천히 내렸습니다.
말로 하면 짧지만 지퍼내리는데까지 30분은 넘었을 겁니다.
여자 몸을 난생 처음 만져보는 흥분과 누나가 깰지도 모른다는 긴장이 섞여서
아주 그냥 가슴이 쿵쾅쿵쾅하느라 숨을 죽이기가 힘들었습니다.
지퍼까지 내린 후에 다시 서서히 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을때
한가지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팬티가 없었습니다.
극도로 흥분했던 그때는 오히려 다행이다 싶어 신경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서서히 손을 아래쪽으로 내리는데........응?
이번에는 예상외의 물건인 생리대가 잡히는 겁니다.
물론 그 당시는 생리대를 어떻게 착용하는지 모르고 있던때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생리대 접착면을 직접 사타구니에 붙인 상태였습니다.
결국 중요한 부분은 전부 생리대로 덮여있어서 손도 못대보고, 또 떼다보면 깰까봐 그냥 물러나서
누나 옆에서 혼자 자위를 한 후에 그냥 잠들어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둘 다 여느날 아침처럼 일어났었습니다만.......
지금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누나는 생리대 착용법을 정말 몰랐던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생리하는 날이라면 속옷이 없이는 바지에 묻을텐데, 그럼 생리일은 아니었던것 같고,
처음부터 저에게 만지도록 유도하려는 거였다면 팬티가 없었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단지 애액이 묻을까봐 생리대를 썼는데 사용법을 아예 잘못 알고 있었을지도요.
만일 그날 진짜로 했다면 지금 제 인생이 뭔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이제는 얼굴도 잘 기억이 안나는 그 누나는 잘 살고있을지 모르겠네요.
나이는 열여덟이었고 섬에서 나와 뭍에 있는 우리집에서 식모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지요.
그 누나는 고등학교는 가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 했기때문에 제가 학교에 다니는게 부러웠나봅니다.
자주 말도하고 제방에 놀러오기도하고 하면서 친해졌지요. 얼마후 야학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미술 실기로 제 손을 데셍하고있으려니까 그걸 본 누나가 잘그린다면서
자기 숙제를 대신해달라는 겁니다. 자기는 영 못그린다면서.... 똑같이 손을 그리면 되는 거였죠.
그날따라 부모님도 집에 안계시고 누나랑 저만 집에 있었는데 저녁 먹고 나서 열심히 그리고 있으려니까
누나가 제 방에 들어와서 그림이 다 되기를 기다리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느라 다 흘려들었지만 몇달후에 부모님이 정해준 얼굴도 모르는 사람하고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저는 아직 그런 대소사는 관심이 없었기에 좀 불쌍하다고 생각했고 계속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다 그리고 나니 이미 열두시가 넘었는데 누나가 제 자리에서 자고있었습니다.
한참 여자몸에 관심이 많을 때였으니 그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지요.
일단 불을 끄고진짜로 깊이 잠들었는지 누나 숨소리를 들어보려고 했는데....
제 심장 소리가 더 크게들리는 겁니다. 한참을 두근두근하며 기다렸다가
누나 배에 손을 살짝 올렸습니다. 누나가 깨더라도 잠결에 그런것처럼 위장하려고 말이죠.
누나가 아무 반응이 없자 이번에는 가슴에 손을 아주 조심스럽게 옮겼습니다.
티셔츠 밑으로 브래지어가 느껴지는데 그 안으로 손을 넣고 싶었지만
틈을 찾을수 없어서 손을 아래쪽으로 돌렸습니다.
누나가 입고있던 청바지 버클 위에 손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올리고는
다시 눈치를 살폈습니다. 잠이 깬 것 같지는 않아 다시 아주 천천히 버클을
조심스럽게 풀고는 지퍼도 천천히 내렸습니다.
말로 하면 짧지만 지퍼내리는데까지 30분은 넘었을 겁니다.
여자 몸을 난생 처음 만져보는 흥분과 누나가 깰지도 모른다는 긴장이 섞여서
아주 그냥 가슴이 쿵쾅쿵쾅하느라 숨을 죽이기가 힘들었습니다.
지퍼까지 내린 후에 다시 서서히 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을때
한가지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팬티가 없었습니다.
극도로 흥분했던 그때는 오히려 다행이다 싶어 신경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서서히 손을 아래쪽으로 내리는데........응?
이번에는 예상외의 물건인 생리대가 잡히는 겁니다.
물론 그 당시는 생리대를 어떻게 착용하는지 모르고 있던때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생리대 접착면을 직접 사타구니에 붙인 상태였습니다.
결국 중요한 부분은 전부 생리대로 덮여있어서 손도 못대보고, 또 떼다보면 깰까봐 그냥 물러나서
누나 옆에서 혼자 자위를 한 후에 그냥 잠들어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둘 다 여느날 아침처럼 일어났었습니다만.......
지금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누나는 생리대 착용법을 정말 몰랐던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생리하는 날이라면 속옷이 없이는 바지에 묻을텐데, 그럼 생리일은 아니었던것 같고,
처음부터 저에게 만지도록 유도하려는 거였다면 팬티가 없었다는게 이해가 갑니다.
단지 애액이 묻을까봐 생리대를 썼는데 사용법을 아예 잘못 알고 있었을지도요.
만일 그날 진짜로 했다면 지금 제 인생이 뭔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이제는 얼굴도 잘 기억이 안나는 그 누나는 잘 살고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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