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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빴던 천호동 경험....

천호동 근처 토박이로 자주 그곳을 애용하였습니다.
 
정확히 어제 그곳을 가서 입구 쪽에서 쭉 들어가서 사거리 직전 왼쪽 집(호수는 기억 안남)에서
 
이쁜 처자를 발견하고 간단하게 숏으로 놀려고 들어갔는데
 
이모가 추천하는 여자가 있기에 그 처자로 선택하였습니다.
 
이름보다는 출신은 마산 쪽으로 기억하고 얼굴은 평범...
 
서비스가 좋다는 말을 믿었는데 서비스는 고사하고
 
좀 어이 없을 정도로 무안을 주더군요......
 
거의 10년 가까이 다니면서 껵은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놀러 가서 봉사 못했다고 욕 먹은 받은 경험 꽤나 더러웠습니다.
 
내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역시 입구 주변은 피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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