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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트랜스와...

한 3주전쯤에 만난 트랜스젠더와의 경험을 올려볼까 합니다
 
제가 혼자 조용하게 집에서 마시는 술을 좀 좋아하는데 주말이고 해서 집에서 한잔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이라 좀 과하게 마셔버렸더니 나가서 좀 걷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밤 12시쯤해서 번화가쪽 밤길을 걸어가는데 저 앞에 어떤 여자가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야심한 시각에 혼자 가길래 술기운도 있고 웬지 필이 꽂혀서 뛰어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이 아니더라구요 거기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자기는 트랜스젠더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가격을 얘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생각을 좀 하는데
 
자기 얘기 다하더니 가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한국말도 정말 잘하더라구요
 
한 3분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왜 그랬는지 그놈에 술때문인지 저도 모르게 다시 가서 잡았습니다
 
이것 저것 맞춰서 얘기 해서 합의 보고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TV에서 트랜스젠더들은 호르몬주사를
 
맞아줘야 하고 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하는데 그게 돈이 정말 많이 든다는 말이 순간 생각 나더라구요
 
그래서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그 트랜스가 부르는대로 다 맞춰줬습니다 암튼 그렇게 가서 했습니다
 
술이 취해서 그런지 잠든지도 모르게 제가 잠들어 있다가 깼습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니 정말 후회가 심하게
 
들더라구요 뭐 그리 좋지도 않았습니다 지나고 나니 정말 후회만 들고 다시는 술을 안마셔야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HIV 걱정도 되고 그 후로 며칠동안 참 스트레스도 쌓이고 그렇더라구요 혹시라도 회원님들중에
 
그럴 기회가 생겼을 때 저 처럼 술기운에 호기심에 따라가거나 끌려가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별로 재미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혹시 이럴 경우가 생겼을 때 이 글을 읽으신 회원님은 그냥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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