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했던 사정
저에게 이런 적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혹시 호들갑이라면 부디 양해를...
제 나이 늦은 30대 일 때 가끔 밤에 잠이 달아나면 늘 컴 앞에 앉아 모아놓아뒀던 야동을 돌려볼때 입니다.
물론 아내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때입니다.
지금은 지우고 없지만 보물처럼 애지중지하던 야동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여대생 신입생 화녕회에 건드리고 괴롭히다 하나씩 따먹는단 그저 그런 내용인데 거기 첫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배우에게 푹빠져 보기만 해도 흥분되는 때였습니다.
바지를 내리고 보는 도중 시원하게 배설하리라 하고 준비중이었죠.
그 처자 마지막 부분에 가면서 흥분은 절정에 갔고, 그 때까지 제 존슨엔 손도 대지 않고 발기한 채 뒀었습니다.
갑자기 손을 쓰기도 전에 사정이 된것입니다.
그 무엇에도 마찰되지 않았는데 정말 시원하게 사정이 되니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벗은 아내를 보면서도 그렇게 사정해본 적이 없습니다.
뻘쭘한 글이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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