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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술집여자...뛰는 놈 위에 나는 놈!

글을 읽다가 생각나는 스또리~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댓글로 적으려고 했더니 너무 길어지네요.
 
한 십년쯤 전에 경기도 모 지역에 유명한 안마시술소?가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어요~ 하여튼 그 가게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었죠.
하루는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사거리 신호에 걸려서 서 있는데 그 안마 시술소에 일하는 처자가 BMW를 끌고 출근하더군요. 자주 지나는 길이라 신호에 걸릴 때마다 그 가게에 주차된 차들을 살펴보는데... 그 처자가 끄는 차보다 좋은 차는 못봤습니다. 대부분 소나타 아니면 아반테. 나이 좀 있다 싶으면 그랜저 수준이였죠. 그래도 그 조그마한 방 안에서는 남자가 목에 힘 주고 팁을 뿌리겠죠?
 
뭐 그거야 한때고 쉽게 번 돈 쉽게 나가는 법이라고... 뭐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만...
 
중국에서도 비슷한 사례는 많습니다.
사천 이야기하시니까 생각나는 겁니다만 본래 사천쪽 처자들이 쭉쭉빵빵에 미인들 많기로 유명하죠. 남자들은 반대로 작고 볼품없는...
 
제가 모 지역에 놀러갔을 때 어찌어찌해서 현지인들 가는 로컬 업소에 간 적이 있습니다. 물론 들어오는 처자들은 대부분 한국어나 영어가 안되죠. 그래도 로컬의 장점이라면 역시 수질입니다. 한국 분들 가시는 ktv의 에이스급들이 로컬에서는 조금 더 자주 출몰하거든요. 이 친구들 수입도 물론 한국계 ktv보다 쎄구요. 한국계에서 선물로 화장품이나 가방, 보석류가 인기가 있다면 이쪽은 집이나 차가 인기가 있죠.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좀 쿨한 편이고 좀 유명한 에이스 한명은 집과 차는 물론이고 선물받은 여러채의 집으로 임대사업한다는 이야기도 돌더군요.
한마디로 거기 오는 손님들 평균보다 부자라는 겁니다.
 
물론 이런 케이스가 흔한 건 아닙니다. 대부분은 수입이 많긴 해도 제대로 모으는 경우는 드물죠. 중국 애들이 한국보다는 근성이 있어서 돈을 잘 모은 다음에 고향가서 떵떵거리고 사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어린 나이에 큰 돈을 만지다 보니 정신 못차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쨌거나 한국이나 중국이나 술집 처자들한테 돈으로 호감사려고 하는 건 준재벌급 아니면 별로 의미가 없어요. 마구닥 퍼줘봤자 더 쎈 사람나타나면 그냥 날라가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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