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떡!
요즘 글 올리시는분들이 적은걸보니 즐떡~에 세계에도 불황이 온겐지.. ???
해서 짧은 글한줄 남기고 갑니다.
올봄에 우람찬 *곰좆!!!!* 이 숼곳못찿아 검정수세미털만 보아도 끄떡일때쯤..
인연다은 아즘이있었지요..
그녀는 50중반에 화장하믄 김한길씨랑 사는그분이고!
화장지우면 걍 동네 곰돌이눈붙이는 피곤에지친 아즘이고!
알게된건 친구넘이 이아즘에 친구를 작업하는중인관계로
마지못해서 2:2 술자리를 갖은건데..
친구에 작업녀는 저멀리... 경기도 마석하고도 한참을 더가야 하는곳이
서식지이라서 2:2로 만나서 강변에서 매운탕때릴때는 좋았지요!
허나 친구란 그시키에 저의를 알았을땐..
내가 왜이먼곳까지 따라와서 졸지에 폭탄해체반이되어야 하나?
왜? 술값을 보테야하나???
저시키는 젖크고 젊어 무진장 고왔을 아즘과 좋아죽는데
난왜 이시키댐에 젖없어보이고 죽을듯~ 졸라도 않줄꺼같은 아즘과 놀아야하나?
모든것이 의문이였고 간간히 참아달라고 눈빛보내는 그시키를 강물에던지고픈
욕망뿐~!!!
헌데.. 남,녀상렬이란넘이 그러하듯
한잔,두잔.. 질투에 석잔 폭탄녀에 욱~하는 표정에..넉잔 하다보니
넣어보고 싶더군요!
까짖 불끄면 누군질알고??? 술꼴아서 들이대어보고..
역쉬나 "개수작 하지마라우~" 쫑간나~~~ 새끼취급받아보고!!!..
암튼 두물머리근처 비닐하우스 매운탕집 에서의 술자리는 그리끝났는데..
집에가는것이 난감하더이다 !
대중교통이라곤 20분마다오는 마석행 버스에.. 얼굴뻘것고..
폭탄아즘 망우고개넘음 집이라고 행선지말하곤 버스에서 버스기사 뒷통수만보더군요.
한번더찔러서 살짝손잡고 더운데 택시타고갑시다. 여기는 택시도많아요.
해서..
우리는 망우사거리에서 우회전이아닌 직진을하여 상봉터미널에
그라운드 구장 집중구역을갔고..
택시에서 내려서도 여기가 어디냐고 물고,햙쿼고 ....
하던 김한길씨 부인닮은(화장했을시...) 그분은 정신이들자
남보기전에 빨리들어가자는듯 앞서 카운터지나 앨리앞에 서더이다.
그뒤요? 멀알고싶은데???
이냥반들이 ... 보X 자X 않나오니 ...ㅎㅎㅎㅎ
죽다! 겨우 살았습다!!!
시비는있었지만..
여지껀 연애라고해본 여인네중에 단연 최고였네여!!@
어찌최고냐?
우람찬 곰좆을 단한시도 않놓아줍디다.
물고있고.. 빨고있고...... 잘때도 잡고자더라는..
이아즘도 삶이 좋진않다보니 먹고사는라..
또 돈만노릴까봐 너무걱정이앞서서 무서운나머지 사람만나본적없다 하더이다.
그렇게 느끼려 흔드는여인첨보았고..
그렇게 날느끼게 하려노력하는 여인도 2번째인가보아았고..
그래서 그러한지 이여인네 점점 맘에들고
나땜에 망가질까봐! 연애란게.. 학습효과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젠 우람찬좆 이 아닌 내 일상에일들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
한다리 걸치고 자고잡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