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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긴 따끈따끈 한 이야기 아는누나와.

평소 그냥 연락만하고지내던 누나가 몇일전 뜬금없이 연락이 오더라구요

몇일동안 연락을 드문드문 하다가 어제 저녁 만나 노래방을 간뒤 술을 마시러 갔습죠.

많이 피곤했던 터라 술이좀 안받더라구요 

이누나와는 처음 술을 마셔보는지라 주량도 잘몰랐으며..

설마 맥주먹고 취할거란 생각은 안햇기에 둘이 이런저런 사는얘기

힘든얘기하면서 맥주 4000cc를 마셨네요

그런데...

살짝 동공이 풀린 누님이.. 절 옆자리로 부르더군요..

좀 당활스럽기도 하고 그랬지만 일단 옆으로 갔습니다.

덥석 손을 잡으시고는 기대더라구요

흐흐.. 신호가 온거죠.. 이건뭐 100% 겠다싶어서

같이 손잡고 그렇게 좀 있다가

넌지시 물어보더라구요 다음엔 어디갈까??

집에가긴 싫은데 ... 어디가기도 애매한시간이고 .. 피곤하다 ~~

예 100% 니다 . 

헌데 아뿔사 술값을 계산하고 나오니 돈이 모자라네요.. ㅠㅠ

이걸어쩌지 하고있다가 눈에들어온 dvd 방. 

냅다들어가서 아무런 영화 한편 꺼내서 들어갔습니다.

술에 취해서 어떻게 했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불태우는데..

아이고.. 술에 취해서인지 이놈의 존슨이가 말을안듣네요..

나올꺼같은데 안나오고 나올꺼같은데안나오고 지쳐버리더군요

그렇게 30분 ? 고쯤하고나니 거기가 바짝마르더라구요..

뻑뻑하기도하고 힘들기도하고 이제 술기운이 슬슬 꽉차오르기도하고해서

그렇게 어영부영 찝찝하게 끝내고 나와 서로집으로 갔네요

아이고.. 술김에 실수를 한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서로 누가먼저랄것없이 연락하기 난감하네요 ㅋㅋㅋㅋㅋ

원나잇은 경험이잇지만 이런경우는 또... 워낙드문일이라 ...

이거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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