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이트에서~~
안녕하세요~~눈팅을 주로하는 innocent99입니다.
날씨도 덮고 일도 별로 없어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나이트에 친구랑 놀러간 사연 올려드립니다.
저번주 부산사는 친구(제 고향이 부산입니다.)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교육있어서 인천에 가니깐..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간 시간비워놔라고..
저도 오랜만에 친구온다니 알았다고 얘기하고 집에다가도 얘기했습니다.
지난6월7일 화요일날 부천에서 퇴근하고 만나서 오랜만에 소주한잔 걸치고 이런저런얘기하니 좋더군여..
시간이 11시쯤 되어갈때 제가 오랜만에 올라왔으니 좋은데(?)가자고 하니 죽어도 싫답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쉽다고 하니 그럼 그돈쓸바엔 나이트나 가자고 합니다.
근데 저희 둘이 간 나이트 전적이 한 15전 15패쯤 될겁니다.
학생때 부산에 있을때부터 부산의 여러 나이트 해운대부터 연산동,서면까지 지금은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한 15번 이상
은 간것 같은데 진짜로 한번도 성공을 못했습니다..여기서 성공이란 2차가는게 아니라 부킹들어와서 그냥 재미있게 노는
걸 얘기합니다..2차는 꿈도 못꾸는거죠..ㅋ
그날은 진짜 성공하든 실패하든(성공할리가 없다고 생각했죠)11시쯤 입성해서 12시30분까지만 있다가 가고 굳게 맹세하
고 양주한병시켜놓고 놀았습니다..
첫번째는 역시나 앉자마자 가더군요..ㅜㅜ..그냥 춤이나 추고가야 돈 안아깝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테이지가서 춤추고 들어
오니 두번째 여자들이 입성합니다.
그런대로 괜찮습니다..즐겁게 얘기하다 여자 한명이 갑자기 연락와서 집에 가야겠다고 합니다..
아쉬웠지만 보내줄수밖에 없어 잘가라고 인사하는데 연락처 알켜달랍니다.낼 보자고(왠 횡재)..낼은 힘드는 목요일날 보자
고 했습니다..그래도 내심 우리들끼린 오늘은 절반은 성공이다고 자리 정리하고 나올쯤에...웨이터가 두명을 또 떼꼬 옵니
다.
오~~상당히 괜찮더군여..나이는 물어보니 저희랑 동갑인데..30대초중반으로 보입니다..
까칠한 친구넘도 상당히 맘에 들어 합니다..(친구의 이런 반짝반짝한 눈빛은 첨 봅니다)
나이트에서 어느정도 얘기한후 여자애들이 노래방가자고 하길래(이거 오늘왜이래) 둘이서 속으로 탄성을 지르며 노래방으
로 입성~~
파트너는 자연스럽게 정해지고...술취하다보니 더 이뻐보입니다.성인나이트에서 보기힘든 외모입니다.
전부 다 술취해서 노래부르다 보니 껴안고 어느덧 이내 하나가 됩니다...
누가 머랄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탐닉하며..ㅋㅋ..(아~~이게 실로 얼마만인가?)
제 파트너 제 동생에 손이 가더니 손으로 지퍼열고 안으로 손넣고 쭈물딱 됩니다..
제가 눈치보며 친구를 보니 옆에서 아주 상의 반쯤 벗겨놓고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질세라 치마 올리고 팬티벗겨서 G스팟을 공격합니다...
저의 화려한 기술에 끙끙 앓더니 자리에 앉아서 본격적으로 제동생을 빨기 시작합니다..
노래방밖에 살짝 보이니 더 흥분됩니다....
제 친구 이새끼는 아예 여자 눕히고 빨고 있습니다...(냄새 안날려나??ㅋ)
제가 도저히 못참아 몰래 가자고 나와서 모텔입성.... 모텔에서의 표현은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담날은 그전날 무리했던 관계로 친구가 우리집에서 그냥 저녁먹고 쉬기로 했습니다.
순진남 모드로 와이프랑 저랑 저녁먹고 애들데리고 놀고 애들보고 귀엽다고 합니다.
가증스러운넘 어제 노래방서 파트너거기빨던 주둥이로..ㅋㅋ
목요일날 아무생각없이 일하고 있는데 문자한통 옵니다..
두번째 부킹한 처자였습니다...진짜로 연락왔습니다.
오늘은 머할까 고민하던 저에게 환호를 지르게 합니다.(아싸~~)
친구한테 연락하니 목욕재개하고 온답니다..ㅋㅋ
퇴근후 8시쯤 만나서 또 달립니다..이 처자들은 밝은데서 보니 나이가 좀 있고 그저께 애들보다는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더군요..
술왕창먹고 또 노래방으로 입성...어제 그제 그 노래방입니다..주인이 자꾸 보는것 같습니다.
똑같은 코스로 달립니다...첨엔 좀 빼더니 불짚히니..완전 질질 쌉니다..(역시 나의 G스팟 공략은 대단해..)
그날도 똑같이 제가 사라져줬습니다..이새끼는 제가 사라져도 궁금하지도 않은가 봅니다.
이상...친구넘이랑 나이트간 경험담이었습니다...
친구넘이랑 무려 거의 10년인 넘는 기간동안 나이트를 그렇게 다녔지만 이번과 같은 대박은 없었습니다..
대박 비슷한것도 없었는데..사람이 운때라는게 있는 것 같네요...
친구넘도 저랑 나이트 가면 항상 나오면서 욕합니다.씨발 니랑 가면 졸라게 잼없다.,...
근데 그친구가 이제 본사 교육있으면 앞장서서 올라온답니다...
허접한 경험담이었습니다..머릿속 상황은 찬란한데 글로 표현이 안되는군여...
그냥 그려려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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