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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클럽 1탄

흠흠... 제가 네이버3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쓰는 글이 되는군요. 혹시라도 맞춤법이 틀리거나 문법에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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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시작은 외국인 클럽에서 시작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클럽은 젊은 애들이 춤추고 노는 그런 곳이 아니고~~ 다들 아시죠!!? ㅎㅎ) 
 
저는 서민이라서 머 잘 모르겠습니다만 (듣기로는 러시아 애들이 있는 곳도 진짜 있다고 하던데) 제가 가는 곳은 국기만 러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으로 그려놓고 실제로는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중국 애들 밖에 없는 곳입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기에 한 두달에 한번씩 가는 그런 저렴한 곳입니다. 자 이제 시작 합니다.
 
슬슬 봄이 시작되어 뭇사나이 가슴에 봄바람이 들어 오던 벚꽃 지던 어느날.....
 
친구들과 술 한잔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서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거야(???)하면서 친구들과 뿜빠이(더치페이)로 외국인 애들 가슴이나 만지자고 외국인 클럽으로 놀러가기로 했습니다.거기 가게에 계신 분이 나름 아는 분이라서 가격을 쇼부치기 위해서
 
저 : "이상무님 올만입니다"  
 
이상무 : "아이고 사장님 오랜만이시네요. 마침 참 잘 오셨습니다. 아레께 중국에서 처음 온 애들 있는데 그 애들이랑 함 놀아보시죠??"
 
저 : "애들 이뻐요?? 일단 이쁘면 룸에 함 넣어보시고~~.. 가격은 우리 원래 놀던데로 주면되지여??"
 
이상무 : "당연하죠. 제가 사장님한테 웃돈 받겠습니까?? 그럼 일단 룸으로 들어가 계시죠.??
 
저 : " 아 맞다. 그리고 현금으로 하면 DC에 맥주 섭스 ㅇㅋㅂㄹ???
 
이상무 : " 다 알아서 챙겨드리겠습니다. 그럼 애들 불러서 사장님 모시게 하겠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시죠~"
 
이렇게 쇼부를 치고나서 친구들과 히히덕 거리면서 룸으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여자 고르는 것 때문에 항상 말썽이 많기 때문에 여자가 들어오기 전에 친구들 끼리 먼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한 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한 순간,  일이 풀릴 징조인지 신께서 저에게 바위를 내라시고 친구들에게는 가위를 내라고 하셨나 봅니다. 그 계시에 따른 결과 룸에선 터져나오는 저의 환성소리...
 
저 : "아쟈뵤~~~ 오늘 내가 일등이다~~~잉. 내가 먼저 찍는데 아무도 불평하기 없기 퉤퉤퉤"
 
역시 남자는 주먹인가 봅니다.
 
그리고 대망의 아가씨들이 입장하는 순간 저는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 저기 키 크고 마른 동양 아가씨가 아레께 왔다는 그 아가씨구나." 저는 신이 내려주신 일등의 찬스를 이용하여 그 중국 아가씨를 바로 쵸이스 했죠. 그 아가씨를 제외한 나머지 애들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이 친근하게 생긴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 애들 ... 그러나 국적 불문하고 잘 노는 우리 친구들~.. 친구들도 한명씩 아가씨들을 쵸이스하고   이름을 소개 하는 타임~~
 
저 : " 자기야 반가워. 오랜만이네.. 내 이름 찬휘(가명입니다 ㅋㅋㅋ). 아.. 한글 잘 모르겠구나. Ok, Hellow baby My name is chan hui. What"s your name???(저는 아레께 한국에 왔다길래 한글 모를 줄 알고 짧지만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물어봤지요.)
 
중국 아가씨 : "어머~~~ 자기 이름 이쁘네 찬휘??? 내 이름은 진진이야. 만나서 반가워 ㅎㅎㅎ. 방가방가~ 자기야 자기 술 많이 마셨어?? 술냄세 좀 남다~~ 향수 좀 뿌려줄까??"
 
순간 저는...벙찐 표정으로 그 중국 아가씨를 바라봅니다. 저보다 더 유창할 것 같은 한국어 실력....맞춤법 하나하나까지 다 맞출 것 같은 느낌.....알고보니... 그 아가씨 중국에서 대학 다닐 때 한국어 전공이었답니다 .대학교까지 다닌걸로 봐서는 나름 캐리어 있는 아이인것 같은데ㅋㅋㅋㅋㅋ.하지만 전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 그런 캐리어에 쫄 필요 없지요. 내 돈 내고 내가 노는 것인데 신나게 놀아주는 것이 룸에 대한 기본!! 아가씨에 대한 예의!! 벙찐 기분을 지우고 일단 놀아야 되니 끈적끈적하게 분위기를 잡아봤습니다. 일단은~~  신나는 곡으로 분위기 좀 띄워 주시고~~천생연분 한곡 불러봤습니다.
 
노는 동안 다른 친구들 짧은 2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벌써 손장난을 하더군요. 벌서 상의 탈의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제 가운데 다리가 주체 못할 정도로 솟을려고 하더군요.ㅎ "역시 우리 친구들 ~~ 잘 논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노는 순간 친구들끼리 순식간에 눈빛이 왔다갔다 합니다.
 
나 :" 야 니 옆에 그 필리핀 아가씨는 오늘 대줄  것 같지는 않다. 그냥 2시간 바짝 만지고 놀아라. 그게 남기는 길이다."
 
친구 : " 니가 봐도 그렇제?? 나도 그래 생각한다. 야 근데 니 옆에 아레께 왔다는 그 중국 아가씨 노는 것 보니가 이틀 동안 개고생한 것 같은데?? 니가 잘 좀 달래봐바. 잘 하면 함 먹을수도 있겠다??"
 
나 : " 오케바리. 그럼 내가 분위기 띄울테니까 니가 좀따가 끈적끈적하게 만들어봐 ~~    부탁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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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부 쓰고 나니 저녁 먹으라네요 ㅎㅎ 좀 있다가 저녁 먹고 와서 본격적인 손장난과 뒷일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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