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백서(3)
지난번에...글을 올렸던거 지웠습니다. ㅋ 중간에 좀 ..
여친님하고 헤어져서..
툭하면 기분나쁘면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지고 ..(전 헤어지자고 해도 연락 안해요. 헤어지면 끝
친구들이 저보고 냉정하다고 하네요. 쩝 생각은 나는데 헤어지면 뒤도 안돌아봐요.)
일단 먼저 연락와서 그 사이에 두번이나 헤어지고 두번이나 다시 사귀었습니다. 지금은 사귀는중 ㅋ
머 사귀는게 장난도 아닌데 ..여친성격상 꽤 심각하거든요.
여친말로는 정말 자기 좋아하긴 했냐고 묻네요 헤어지고 다시 만나니까요. 어떻게 연락을 안하고 문자도 쓉을수가
있냐고 하네요. 사실 성격상 헤어지고 나고 여자한테 찌질하게 매달리는건 싫거든요.
(자들은 헤어지나는걸로 남자를 테스트 한다는데, 이게 그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제가 눈치가 없어서..
사실 남자 입에서 헤어지자고 말이 나오면 정말 끝인건데, 그만큼 생각하고 말한거니까요 꾹꾹 참다가..저도 그렇거요)
다시 잘해보자는 정도는 말을 해요. 그게 안되면 끝이죠..쩝..있을때는 잘 해주는데...
이제 잡서는 끝내고
횐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상황 진척도는...
사실 그때와 별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 낮에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워놓고 참고로 제 차는 선텐이 안되어 있습니다.
아랫도리는 언제든지 내리고 스스럼없이 애무할정도는 되었습니다. 가슴은 기본이군요..정말 장족할 발전이죠..
사람들 왔다갔다하는데 그 정도의 애무를 할정도니...첨에 손도 못잡는걸 생각하면...
그리고 어제는 드디어 차안에서 애무 도중에 성감대를 찾아내서 드디어 신음소리를 들었습니다. 간지럽다면서 먼가
오를 기분이라더군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제 등에다 손을 얻어서 스다듬고 ...그러네요 느껴서 ㅋ 그리고 약속 한가지 받아냇습니다.
나중에 된다면 자기하고 똑같이 저하고 가슴을 애무해주기로.. ㅋ
여친은 왜 이런걸 하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여친입에서 이정도말이 나온건 대단한 발전이었습니다.
여친말대로 "오빠때문에 별거 다해요" 라는 말처럼요 ㅋ.ㅋㅋㅋ
근데 한쪽에선 불안한건 제가 이렇게 개발 다 시켜놓고 남좋은일 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쩝
항상 지켜줘서 고맙다고는 하지만...그게 항상..언제까지인지...
그래도 전 여친을 사랑한답니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니까요...그래도 사랑과 지켜주는것 그리고 남자의 본능은
쉽사리 공존하기 어려운듯해요...내내 애무하는동안 ..제 아래는...흥분과 냉정을...왔다갔다 하니까요..
만감이 교차합니다..
참고로 이제는 팬티만 남겨놓고 벗는건 그럭저럭 다 됩니다. 싫다고 할때도 있지만 그리고 괜잖으면 팬티까지 살짝 내리는
정도까지..
여기까지 오는데 세번의 헤어짐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ㅠㅠ
사랑과 욕망이라 정말 공존하기 어렵네요...전 힘이나 강제보단 여친이 자연스럽게 열리는걸 기대하는거라..
쉽지가 않은듯해요 ㅋ
언젠가는되겟죠????
p.s 여자정도야 얼마든지 맘만 먹으면 자빠뜨릴수 있어..라는 네이버3 고수님들도 있겟지만...정말 어렵네요 ㅋ 전 ㅋ
여기까지 오는데 백일이 넘었으니까요 ㅋ 금방 자는 여자들도 있지만 사람마다 틀리니 ㅎㅎ 백일이 여기까지니
앞으로 백일을 더 힘써 보겠습니다.
첨 이글을 읽으시는 분도 있겠지만..여친은 처녀입니다. 숫처녀.. 남자 경험이 없는 이정도선까지도 제가 처음
이라네요 ㅋ
추천115 비추천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