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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제 첫경험이었던 첫 여자 친구가 생각나네요..
 
어찌 보면 순진해서 25살나이에 첫경험을 하게된 3살연상의 여자친구..
 
여자친구 솔직히 매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158정도의 키에 뚱뚱하고 (술때문에) 다만 얼굴은 이쁜편이고 가슴이 E컵이었죠...
 
좀 까진 스타일이라 처음에 동생인 저를 술먹이고 모텔로 끌고가서 하려고 하더라구요..근데 처음인 저는 어찌할지를
 
몰라서 얼음땡하듯 가만이 있었고 제가 반응이 없자 그냥 자버리더군요..
 
이후 1년이 지나서야 그녀와 첫경험을 하게 됬는데...저보고 왜이렇게 빨리 싸냐고..(첫경험때) 그런 엄청난 소리때문에
 
근 2년간 그녀 앞에서는 주눅들어서 서기도 힘들고 오래하기도 안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호스트바에서 바람나서 자기보다 9살이나 어린 남자한테 몸주고 돈주면서 배신당한 그애가 이제는
 
그러려니 하지만 ...
 
개가 다른 건 몰라서 잠자리 기술은 정말 좋아서 아직도 생각나네요..뚱뚱하지만 가끔 제가 못한다고 제 위에 올라가서
 
허리를 움직이는데...정말 제가 각종 동영상을 봐도 개만큼 허리잘흔드는 여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지금은 정말 잘 할수 있는데 ㅋㅋㅋㅋ 근데 사실 지금 만나도 그애 성격이면 술먹고 할수도 있을거같네요..
 
요즘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도 그런 금단 증상이 오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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