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경험
태국 많이들 가실텐데요 이런 저런 이유로....
예전에 태국 클럽에서 여자 한명을 만났습니다. 나이는 좀 들어보이는데 키는 작고, 이목구비는 살짝 동남아틱 하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스티일에 약간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딱 봐도 가슴이 좀 큰편이었는데 어두운데다 펑퍼짐한 원피스 때문에 확실히 보이진 않았습니다. 어쩌다보니 같이 어울리게 되었고 당일 호텔까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씻고 나와서 침대에 앉아있는데 씻으러 가려고 원피스를 벗더군요. 그런데... 기막힌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좀 커보인다 싶었던 가슴이(당연히 뽕을 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막상 확인해보니 실로 엄청난 크기였습니다. 그 작은몸에 서양 배우들 저리가라 하는게 달려있는게 놀라웠습니다. 만져보니 수술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쳐지고 못생긴것도 아니고 정말 좋더군요. 태국에 살고싶던 순간이었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큰게 좋다는게 생전 못해보던 플레이도 가능하고 어렵고 행하던 것들도 훨씬 수월하게 되더군요. 글 쓰다보니 왠지 저도 수술하러 가야할듯 합니다..
어쨋든 그 날 이후로 저의 여자보는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얼굴부터 아래로 훑어 내려왔다면 이제는 무조건 가슴부터 봅니다. 쇼업할때도 가슴부터 가로로 쭉 훑어보고 맘에 드는 가슴 있으면 얼굴 보는 식으로...
이 외에도 태국에 대한 기억은 몇가지가 더 있지만 기억속에 많이 남는건 이것 하나네요. 그래도 또 가고싶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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