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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처자와의 채팅2

어제에 이어서 다시 글을 연결하겠읍니다.
 
사실 짜르려고 짜른게 아니라 어제 약속시간 땜에 할 수 없어서... 하여간..
 
호텔에 혼자 Check in을 하고 잠을 청하니 여기까지 와서 혼자 잔다는게 정말 아쉬운 생각이 들기고 하고....
 
혼자서 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 베트남 TV를 보면서 잠을 청했읍니다.
 
당시 베트남의 대부분의 TV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를 수입해서 변사 한사람이 베트남 말로 더빙을 하여 보여주는 드라마가 대부분인데  분명 드라마의 탤랜트는 한국 연예인인데 무슨 드라마인지 알자도 못하겠고,,,
 
아마 인기있던 드라마는 수입 단가가 비싸서 별로 재미없는 드라마가 주종인 것 같읍니다. 그러나 베트남 사람들 한국드라마 무지하게 즐겨 보더라고요.. 사실 베트남 드라마랑 비교하면 정말 한국 드라마 잘 만드는 것 같읍니다.
 
재미도 없는 TV보다가 새벽 2시경 잠을 청했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약 10시경 되어 뭘 할까 고민하고 있었읍니다. 호치민 으로 가는 버스가 3시경 있다고 하여 그 동안 뭐 하지.. 메콩강에 가서 관광이나 할까...그러기에는 시간이 다소 애매하고.... 쩝..
이렇게 고민 때리고 있는데 누군가가 노크를 하길래 청소하는 사람인가???
 
문을 열어 주니 바로 그녀(Thuy)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어떻게 왔냐고 하니 시내 구경이나 하자고, 자기가 가이드 하겠다고,...
 
밖에서 기다릴 테니 옷 입고 나오라고.. 
 
밤새 혼자서 잠 못이루고 할 일없이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와서 시내 구경하자고??? 또 뭘 사주라고 할려고....
 
방에 들어오던니 아니면 그냥 돌아가라고 했읍니다.
 
결국은 방에 들어 오더라고요.. 사실 방에 들어 올 때는 나름 마음을 먹고 들어 왔다고 봐야겠지요. 이 부분은 한국과도 비슷 한듯...
 
밤 새 참았으니 제가 가만 두겠읍니까?? 들어오자 마자 바로 급 키스를 감행 했읍니다. 마음을 먹어서인지 별 다른 반항없이 받아드리더구만요..
 
사실 이 전에 짧은 출장 중에는 업소 베트남 여자와 같이 잔적도 있지만 자연산은 정말 처음이라 정말 느낌이 달랐읍니다.
 
베트남 여자의 특징이 체구는 작지만 대부분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 때 들어가 있는 이상적인 체형을 가진 애들이죠, 베트남 남자들은 정말 복 받은 놈들이죠.
 
이제 부터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절차와 별다른 차이가 없지요.. 그러나 다른 점은 체형이 작다보니 거시기 조개도 알맞은 비율로 적당한 사이즈 이지요.. 그리고 나중에 그녀가 하는말이 본인도 거의 1여년만에 하는 섹스라 상당히 좋았다고...
 
적당한 조개에서 뿜어나오는 윤활유에 저의 거시기를 밀어 부치니, 어제의 마음고생이 보람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알고 보니 여기 호텔도 밤에는 여자와의 출입이 제한 되나 아침에는 별 자제를 하지 않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읍니다.
 
베트남 까지 와서 업소 여자와의 잠자리가 아니라 채팅을 통해 자연산 아가씨와 거시기를 하다니, 참 색다른 경험이었읍니다.
 
하여간 2번의 거사를 마치고 그녀가 버스 터미널 까지 배웅 해 주어 호치민으로 잘 돌아 왔읍니다.
 
돌아오고 나니 하루가 멀다고 보고싶다고, 또 언제 껀터로 올거냐고  전화를 하여 나중에는 짜증이 날 정도였읍니다.
 
베트남 여자의 남자에 대한 애착은 정말 또 남 다르네요...
 
약 한달 있다가 다시 그녀의 재촉에 못 이겨 다시 버스를 타고 내려 갔읍니다.  이 번에도 또 한 번 황당한 일이 있어.....
 
한달 뒤의 이야기를 한달 뒤에 쓰면 회원님들이 또 화를 낼 것 같아 다소 길지만 연결 하겠읍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가는데 베트남의 시외버스는 종류가 두가지입니다. 일반 버스, 고속버스인데 우리나라와는 다소 틀립니다.  일반버스는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중고차를 개조하여 운행하는 차라서 00 여행사, 00 마트, 00 학원 등 버스에 붙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어떤 버스는 외부 도색을 새로하는데 다시 그 이름을 그래도 새겨서 사용하기도 하지요,..
 
옷기는거는 한국 글자가 반대로 새겨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제가 타고간 고속버스는 25인승, 차인데 정말 고속으로 달리는 차이지요, 사실 베트남 외곽의 도로 상태가 안 좋아 고속으로 달리다가는 정말 위험 하지요..
 
하여간 고속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나중에 손님은 저 혼자 남게되어 운전기사랑 둘이서 이야기 나누면서(말도 잘 안 통하지만)
 
껀터에 왜 가냐?  여자 친구 만나러 간다,   여자친구 이뻐냐? 그저 그렇다, 호치민에 여자 소개 해줄까? 그렇게 해 주면 고맙지....   6&*^**%$^
 
승객이 혼자라 운전기사가 그녀에게 전화하여 약속 장소까지 마치 택시같이 친절하게 데려다 주더라고요..
 
하여간 약속장소에 가니 오늘도 못 생긴 친구 한명 이랑 같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지난 번 같이 sea food 식당에 가서 배물리 먹고... 오늘도 나 혼자 자게하면 그냥 가겠다고 하니 오늘은 걱정 안해도 된다고... 어떻게???
 
친구랑 같이 잔자고 하면 된다고... 아 ~하 그래서 친구를 데리고 왔구나?? 나름 배려에 감동 했읍니다.
 
식사를 하고 바로 호텔로 갔읍니다. 계획대로 방을 2개 잡아서 Check in 을 하고 그녀 친구는 다른방에.. 그녀와 나는 제방으로... 이제 제대로 되어가나 싶어읍니다....
 
그러나 제방에와서 하는말 친구한테 미안하니 잠깐 친구방에 갔다오겠다고.. 저도 그렇게하라고...
 
약 10분 정도 있으니 다시 제 방으로 돌아왔읍니다. 무슨 가방을 들고...
 
가방에서 무신 카다로그를 꺼내더라고요.. 뭐지??
 
카다로그는 화장품 카다로그입니다. 그녀의 친구가 화장품 판매를 하는데 자기 좀 사주라고.. 헐~~~~
 
그래 알았다. 함 골라보라고...  아니 이번에도 한개가 아니라... 각 페이지 넘기면서 첵크를하네요...
 
신부화장품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약 10개정도를 고르네요... 이 년이 완전 나를 이용해서 살림장만하려고 하나????
 
기분이 급 다운되어.. 그냥 가라고 하고 싶었읍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겠읍니까?? 버스타고 장장 4시간을 왔는데....
 
그래 전부 얼마냐? 계산하더니 이 번에도 놀랐게도 50불정도 밖게 안나오네요..
 
와 made in vietnam 화장품은 정말 싸구나?  그 정도면 OK....
 
사실 당시 얘네들의 한달 월급이 7~80불정도이니 이정도면 작은 돈은 아니지요.. 
 
그리고 그녀의 생각에 이 정도면 제가 받아 질거라는 생각도 했겠죠....
 
하여간 가격을 치루고 나니 그녀의 친구 좋아라하고 집으로가니요..
 
그녀의 친구는 1주일 판매할 물건을 오늘 다 달성한 거죠...
 
어떻게 생가하면 참 순진한 것 같기도 하고... 이왕 바가지 씌울려면 화끈하게 ㅎ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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