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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받는 와이프.

와이프가 몇일전 주방에서 미끄러져 팔을 다쳤습니다. 그래서 요즘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는데.
상당히 소문난 곳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GP(가정의)가 소개해 주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치료도 아주 잘한다고 소문난 곳이랍니다. 그리고 물리치료후에 서비스로 마사지도 해준다네요. 마사지 좋아하는 와이프가 물론 거기로 가겠죠? 1주일에 3번씩 4주 진단나왔죠. 물론 의료보험이 되어있어 무료치료이지요. 와이프는 사람이 없는, 문 열자마자의 시간인 9시로 항상 예약을 했죠.
 
한 2주전부터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자기에게 배정된 물리치료사는 젊은 중국인이랍니다. 애가 괜찮게 생겼고 키도 크고 체격도 좋다네요. 첫날에 자기더러 20대후반의 아가씨같다고 했다고 입이 짝 찢어져서 왔습니다. 그리고 물리치료도 잘하고 치료후에 아픈 팔 부위를 마사지도 해주더랍니다. 아주 흡족해서 왔습니다.
 
둘쨋날에는 갔다오더니 더 흡족해 합니다. 작년에 어깨를 다쳐 조금 안좋았었는데 거기도 그냥 무료로 치료해주더랍니다. 치료하러가면 보통 1시간 반에서 2시간, 1시간 물리치료하고 30분-1시간 마사지해주고. 어깨와 팔을 마사지해주는데 역시 전문가라 그런지 너무 잘해주고 좋았다고. 그래서 옷 벗고 하냐고 물어보니 가면 윗도리는 다 벗고 그 위에 얇은 소매없는 가운을 입고 받는다네요.
 
그 다음날에는 갔더니 허리 마사지도 추가로 해주더랍니다. 받고 와서 더 좋다고 난리죠. 그러디니 그 다음엔 종아리 마사지를 추가로 더 해주더래요. 그리고 저번엔 허벅지까지 마사지해주고. 점점 전신 마사지 분위기. 그러더니 지난 주말, 토요일. 거기는 토요일도 여는데, 이 날은 반바지도 주더랍니다. 그리고는 엉덩이 마사지까지 해주더래요. 와이프는 마사지해주면 시원해서 그런지 신음소리를 좀 내거든요. 내가 해주어도 신음소리 막 내다가 막판엔 꼴린다고 박아달라고 하죠.
 
그런데, 그 남자가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를 마사지 해주는데 꼴려서 죽는줄 알았대요. 평소 습관(?)데로 팬티 벗고 박아달라고 할뻔 했다네요. 아침 시간이라 손님도 없고,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낮은 신음소리는 자동으로 나오고.이 여자 아무래도 사고칠 분위기. 그래서 와이프에게 만약 그 남자가 반바지랑 팬티벗기고 맨살로 엉덩이 마사지해주면 어떡할거냐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그래도 설마 무허가 안마시술소도 아니고, 정식으로 인가된 물리치료(Physio theraphy:아웃도어라이프와 스포프를 즐기는 외국에선 엄청나게 유망하고 인기있는 직종,입학도 쉽지 않죠) 하는 곳에서 마사지해서 여자 따먹진 않을거란 생각은 들지만, 워낙에 마사지에 약한 와이프이다 보니 뭔 일 날것 같죠? 그리고 입 싹 다물면 아무도 모르죠 뭐. 아니면 밖에서 전신마사지해주기로 하고 전화번호를 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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