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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와이프.

경방과 소설방에서도 여러 번 밝혔듯이 우리 부부는 변태부부이고, 와이프 또한 변태의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둘이서 술마시며 대화할땐 정말 가관이죠. 가끔 바에 나가서도 술마시며 얘기하는데, 여기가 외국이라 한국말 못알아 들어서 그러지(우리 부부는 특히나도 한국사람들 없는 클럽이나 바에 놀러가죠.) 얘들이 알아들으면 기절초풍할겁니다.
 
와이프는 보는 남자마다 "저 놈 정말 크게 생겼다.", "저놈 정말 잘 할것 같은데." 하는건 기본이고 친구들끼리 놀러온 남자들 있으면 "저놈들에게 밤새도록 박히면 몸이 좍 풀리겠다." 라고 합니다. 저도 질세라 여자들 보면서 비슷한 소리하지만, 남자가 그런 소리하는거랑 여자가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그렇게 꼴려서 집에 오자마자 박는 경우도 많죠.
 
우리 부부가 얼마나 변태냐 하면 결혼할때, 신혼 첫날밤에 갱뱅 파티하면 어떻겠냐고 할 정도. 물론 와이프가 하고는 싶지만 신혼첫날밤이니까 우리 둘만 하자고 했죠. 그런데, 요즘은 그때 그렇게 못한게 아쉽나 봅니다. 일생에 한번(한번이어야 더 낫겟죠?)뿐인 신혼 첫날밤에 기억에 남는 섹스를 할걸 그랬다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할 정도. 그래서인지 매년 결혼기념일에는 멋진 이벤트해달라고 요청하죠. 우리 부부가 하는 이벤트가 뭐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지금 상상하는 그거죠, 아니 그 이상이려나?
 
그런데, 요즘은 이 변태와이프가 무슨 맘을 먹었는지, 요즘은 시대도 변해서 신혼첫날밤에 멋진 이벤트하려는 부부가 있을지 모르니까 신혼부부 한번 구해보자고 그럽니다. 이 여자가 아주 변태짓을 해도 상상초월입니다. 갈수록 더 진보하는 것 같아요. 아니 신혼첫날밤 치루는 부부사이에 끼어서 놀면 더 재미있나? 또 아무리 시대가 변해서 더 개방적으로 변했다지만, 신혼 첫날밤 다른 부부랑 같이 놀 부부가 있으려나? 구하면 있을거라며 구해보라는데요.
 
이렇게 둘이 변태짓하며 살다가 나중에는 어디까지 갈까 궁금합니다. 하긴 둘 다 변태니까 잘 살고 있지 누구 하나만 변태면 그것도 참 곤란할겁니다. 특히나 여자가 변태라면 더 그렇겠죠? 섹녀라 하고 남자 잡아먹는 여자라 그러려나? 여하튼 우리 부부는 천생연분 변태부부인가 봅니다. 변태짓도 이렇게 둘이 같이 해야 가정에 평화가 유지되지, 만약에 여자만 변태짓하고 그런거 하고 싶으면 것도 곤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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