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공포이야기
어느덧 날씨가 서서히 더워지고 있습니다.
요즘 비가와서 그나마 덜 덥긴 하지만요. ㅎㅎ 오늘은 세가지의 이야기를 들고왔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올리는 괴담입니다. 한가지는 얼마전 제가 겪었던 이야기이고 하나는 옛추억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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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반말체로 되는건 이해부탁드립니다. (독백스타일)
요 몇일전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또 다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그 시각에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새벽 3~4시쯤 되었던것 같다.
집엔 나와 부모님들이 자고있었고 나는 초인종의 소리를 듣고 현관밖을 볼수있는 화면 앞으로 다가섰다.
하지만 CCTV의 카메라 속엔 검은 화면만 보였고 아무도 업었다.
그런데 그때 현관문을 누군가 쾅쾅쾅 두들기기 시작했다.
재밌는건 그 소리가 들리는데도 부모님들은 곤히 자고 계셨던 것이다.
나는 누군가 장난친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현관문을 아주 활짝 열어재꼈다.
벌컥 열어재끼자 내 눈앞엔 아무것도 없었고 시커먼 어둠뿐...
하지만 그때 내 귓가에 들리는 소름끼치는 목소리.. 낄낄.. 낄낄.. 낄낄....
그리고 그상태 그대로 나는 악몽에서 벗어났고 눈을 떳을땐 아직도 어두운 방안에 침대에 누워있는 내가 있었다.
눈을 떳을때도 낄낄 이라는 소리가 뇌리에서 지워지질 않았고 무언가 불길한 느낌을 상당히 받았다.
그날 새벽에 들었던 그소리는 무엇일까? 그리고 아침 아버지께서 스틱 운전을 알려주신다며 나를 끌고 나가시려
하길래 나는 가질 않겠다고 버텼고 어머니의 중재로 운전연습은 없던것으로 되었다.
만약 내가 그날 운전을 하러 나갔다면? 언젠가 나는 본적이 있다. 꿈속에서 누군가 문을 두드려도..
누가 내이름을 불러도 절대 문을 열어주면 안된다는것을 말이다.
만약 문을 열어주었을경우 어떤 화를 입을지 아무도 모르는것이다. 이 이상한 꿈을 꾸고 한동안 그 생각이
내 머릿속을 맴돌고 있었고 네이뇬 지식인에 꿈 해몽을 의뢰를 했으나 아직도 답변은 아무도 없다.
과연 그소리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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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이야기를 하기전 아래의 영상을 먼저 보시길 바란다.
그렇다 이 영상에 나오는 것은 설마 내가 예전에 올렸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라고 할수 있는것일까?
이 영상에 나오는 꼬마 아이는 이 영상을 투고한 남성이다. 실제 저 그림자가 나타난뒤 익사를 할뻔했다고 한다.
과연 진실은? (경험담 게시판에서 작성자를 선데이모닝으로 하시고 검색하시면 예전글을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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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야기
먼저 이 영상을 보시기 전에 한마디 늘어놓자면 나는 이 영상을 볼때마다 이상하게 편도선이 붓기 시작해
몇일을 가기 시작했다. 상당히 강한 내용의 영상이므로 심약자나 노인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심심해서 봤다가 계속 몸이 아픈경험을 하였으므로 조심들 하시길;;
명계로 이어지는 숲 -1
명계로 이어지는 숲 -2
명계로 이어지는 숲-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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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들은 더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저주받은 비디오 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여러개가 나오는데 미즈마루님의 저주받은 비디오 시리즈 109 라고 적혀있는곳을 클릭하시면
영상들이 있는 블로그입니다. 위쪽에 목록을 클릭할수있으니 보시면 됩니다.
상당히 심령적으로 강한 영상들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
※ 췟 점수가 1점이 모에요 ㅜㅜ 댓글은 31분이나 다셨구만 너무 짜시다 다들 ㅜㅜ 무서운거라 그런가 ㅡㅡ;
보신분은 대략 480분이신데 ㅡㅡㅋ 댓글은 고작 31개 ㅜㅜ 올리기가 싫어진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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