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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담한 힢업녀와 나

 

1.

매서움이 누그러질 즈음의 겨울이었죠.

회색 정장차림에 검정색 스타킹을 착용했습니다.

(겨울용 스타킹이라서 비치지는 않습니다.)

각선미와 종아리는 두껍지는 않은, 그렇다고 완전히 마른 것은 아닌,

그리고 7센치 정도의 정장구두를 신고 있는,

힢 업이 잘 되어 있는 모습이 눈에 쫘악 꽂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왜 그런 거 있죠, 앙증맞지만 자알 빠져서 눈길이 가는!

키는 158정도 되려나? 작았지만

전체적으로 비율이 괜찮아서

왠지 앙증맞으면서도, 욕구를 땡기게끔 만드는 스타일이었죠.
 
 

 

2.

서른 초반쯤이었습니다.

화장을 아주 정성스럽게 하여 화사한 느낌입니다.

평소에도 화장을 즐겨하고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피부는 하얀 편입니다.

처음에는 숫기가 없는 편이었습니다.

내가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먼저 말하는 법이 별로 없는...

(그렇다고 짜증을 내면 곤란한 스타일...)
 
 

 

3.

어떻게 만났냐고요?

지인의 사무실에 놀러갔는데, (크지 않은 7층 정도의 상가와 사무실 겸용 건물입니다.)

1층에서 그녀가 전화를 받으며 깔깔 웃으며 뒷걸음을 치다가

힐 굽으로 내 발가락을 꾸~욱, 그때 정말 아팠습니다.

순간 나는 ‘억~’하는 짧은 비명과 함께 반사적으로 약간 구부렸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터억 잡아서(이건 진짜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닙니다.) 번쩍 들어서 약 30cm정도를 이동한 후 살짝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더욱 수그려지고, 동시에 그녀의 팔을 움켜지게 되고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진짜 아팠습니다.

그녀는 “어머 어떻게 해, 어떻게 해” 하며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저는 절뚝거리며 그 건물에 있는 병원을 가려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녀는 얼굴이 빨개져서 “어떻게 해요, 어디 가세요?”라고 작은 목소리도 말합니다.

“일단 병원에 가봐야죠. 너무 아프네요. 병원은 같이 가 줄거죠?”

그러자 그녀는 조용히 엘리베이터에 같이 탑니다.

치료를 마치고, 병원비는 내가 냈고요, 그녀에겐 밥한끼 사라고 건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호프집으로 옮겨 대화를 더 풍성하게 만들고요.

그리고 자연스런 만남과 전화연락을 이어갔습니다.
 
 

 

4.

중간 생략하고 바로 호텔방부터 적습니다.

사실 여자 몸매는 옷을 입은 거랑, 벗은 거랑은 천지차이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그녀는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가슴이 생각보단 약간 빈약했지만, 나 또한 큰 가슴을 무작정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기에.

힙업은 어김없이 사실이더군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힙업된 여성의 삽입감이 상대적으로 좋죠.

앙증맞은 몸매, 섹시해보일 때가 있지요.
 
이번엔 처음부터 과감하게 다루어줍니다.

애무의 범위도 한 부위 공략 이후에 다른 부위로 공략하기 보다는,

전방위적으로 과감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때론 부산스럽기도 하긴 하지요, 하지만)

처음에 다소 긴장했는지 통나무처럼 뻣뻣하던 그녀가 차츰 녹아들기 시작합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니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눈동자며, 목소리며, 굵은 톤의 신음소리며!

이렇게 자신 스스로 가기로 작정한 여자들이 있지요.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인데.

유두를 입술로 쓸어주고, 목덜미를 마음껏 다루어주고,

귓불은 간지러워서 싫다고 해서 조금만,

빨리 넣어달라고 성화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해주는 것보다는 받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사실 그녀의 애무는 건성인터라...

아무튼 처음 만남이니 콘돔을 끼고,

재촉에 재촉을 거듭 하는 그녀는 거칠게 다루어주기로 마음 먹습니다.

아주 힘껏 들이박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깊숙이 넣어줍니다.

목이 뒤로 젖혀지면서 깊은 숨을 들이마십니다.

배게를 움켜집니다.

숨쉴틈없이 왕복운동을 합니다.

그녀는 거친 숨을 쉴새없이 들이마셨다 뱉어내면서

중간중간에 날카로운 비명을 끼워 넣습니다.
 
 

 

5.

한참을 해주는데, 그녀가 “잠깐, 아~ 잠깐!” 합니다.

잠시 빼줍니다.

“아파, 살살”하며 애교를 부립니다.

아주 잠깐 쉬었다가, 다시 그녀는 후배위 자세를 취합니다.

다시 깊숙하고 강한 왕복운동으로 들어갑니다.

그녀는 얼굴을 배게에 파묻고 신음과 비명을 번갈아 냅니다.

가끔씩 엉덩이도 탁탁 때려줍니다.

그러더니 그녀가 다시 “잠깐만, 아흑 잠깐만!” 합니다.

정상위 때보단 반정도의 시간이 흘렀을 뿐입니다.

“너무 아파요, 이제 많이 부드럽게 해줘요.”라고 합니다.

아하하, 그녀는 좀 변덕이 심한 편이었습니다.

여성상위는 싫어하는 편이었습니다. 힘들고 아프다나요.

암튼 그런 그녀를 테이블에 앉혀놓고

귀두 끝으로 살살 달래줍니다.

다소 기계적인 섹스를 하게 된 것 같아서,

선호하는 섹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귀엽고 앙증맞은 스타일에

조임이 나쁘지 않기에(최상위권은 아니지만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6.

몇차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자연스런 정리를 하였구요.
 

시간이 없어서 짧은 글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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