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의 설렛던 아는 누나와의 첫경험.
빨간 회원을 벗어나보고자
없는 글솜씨 발휘해가며 경험담 하나 써보네요.
20살때였죠 나름 문란햇던(?) 학창 시절을 격었으나 남들 다하는 연애 첫경험 한번 해보지못한 놈이였죠.
지금와 생각해보면 여자들에게 남자로써 어필하는 방법을 전혀 몰랐었던거 같습니다.
항상 연상에겐 누나누나 하며 애교를... 피웠던거같고 정말 친하게 지냈었거든요 여자들이랑.
그러던중 일이터졌습니다.
고등학생때 정말 친하게 지냈던 한살 연상의 누나가 있었습니다.
뭐 이쁘장하게 생겼기도 했고 성격도 쿨하면서 돈도많이 동생인 절 많이 챙겨주고 사주고 했기에
좋아라 했지만요.
한 1년 반만에 만나는 거였을겁니다. 제가 대학가고 하면서 바뻐지고 누나도 누나나름대로 유학을 가고 했기에
서로 바뻐서 못보다가 한국으로 놀러왔다는 소리에 홍대에서 봤던거같습니다.
뭐 그냥 카페에서 만나서 서로 그동안 못했던 얘기를 살았던 얘기를 하다가
가볍게 술이나 한잔하나는 마음으로 술집으로 갔습니다.
소주를 2병시키고 안주를 시키고 뭐 이것저것 얘기를 하면서 재미나게 놀았죠
주량이 2병인데 둘이서 6병을 마셨던거같습니다.
술이좀 들어가니 20살의 그 아시죠 끓어오르더라구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땐 술들어가면 아무여자나 따먹고싶은 충동을 느끼곤 햇으니까요
둘다 인사불성이 돼서 새벽 2시좀 넘어서 까지 마시다가
택시를 잡으러가는데 제가 손을잡고 누나 오늘 나랑 자고 가자.
무슨 용기였는지... 평소에 참 친하게 친누나처럼 지내던 누나도 누나또한 절 남자도 아닌 동생으로만 보고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술김에 그런소리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의외로 순순히 따라오더라구요 ㅋㅋㅋ
해서 둘이 모텔을 하나 잡아
여자랑 모텔을오는 것도 모텔이란곳을 오는것도 처음이였습니다.
여차저차해서 모텔을 잡고 방으로들어왔는데
뻘쭘하더군요 대체 뭘해야 할지모르겠고..
해서 다짜고짜 키스를 시도하는데 좀하다가 누나가 씻는다면서 들어가더라구요
해서 저도 샤워를 하고 나와서 보니 다벗고 침대에 혼자 누워있더라구요
짐승처럼 달려가 본격적으로 붕가붕가를 하고
가슴을 보는데 몸매가 참좋았던거같습니다. 정말 평소 얼굴도 하얗고 피부가 애기피부같다는 소리를 많이들었던
누나였고 저고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속사은 정말.. 하얗더군요.. 부드럽고
특히 유두가 핑크빛에 한손에 딱들어오는 크기였는데 얼마나 이쁘던지.. 봉긋하게 올라와서..
그래서 정신없이 거친 애무를 ... 했었죠..
이누나도 경험이 그렇게 많았던건 아니였던지 오랄을하는데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첫경험 이여서 그랬는지몰라도 생각보다 보지에서 냄새가 많이나서
빨아준다 이런건 생각도 못하겠고.. 그냥 손가락넣고 야동에서 많이 봤던거처럼
G spot 을 찾다가 못참겠어서 펌프질 하고 ... 금방 끝났던거 같네요.. ㅠㅠ
그렇게 첫경험 끝나고 술도좀 깨고 욕구도 충족시키고 나니 이성이 돌아오더라구요
내가지금 무슨짓을 한거지? 란 죄책감과함께 빨리 도망쳐야겠단 생각이들더라구요
해서 자고있는 누나를 놔두고 집으로 급히 도망쳤었고 그뒤로 누나도 연락이 없고 저도 머뭇머뭇하다가
못하겟더라구요 그렇게 연락이 끊기고 첫경험을 치뤘습니다.
몇년 전 일이지만 역시 첫경험이라그런지. 어떤 섹스보다 더 생생하고 좋았던거같아요
추천 많이해주세요 ㅠ 빨간회원이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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