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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우리 앞집 부부

그냥 편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해해주시기를 바라며..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하고싶었지만 사는동안은 차마 하지를 못하고 이제는 이사를 와서 당당히 이야기를 함 꺼내어 봐야겟다. 아직도 그동네는 뉴타운재개발중인곳이다..오래된 이층 연립 몇동이 모여있는곳인데 지은지가 오래되서 구조가 조금 특이한 곳이었다. 나란히 있는 두동중 우리가 살던 곳은 2층이고 두동이 마주보고 있는쪽은 화장실 창문만 높은곳에 하나 나있고 거의 벽돌을 마주보게한 구조였는데,결국1층의 안방에 사는 사람들은 밖을 보면 벽돌만 보인다고 생각하게 되는구조였다. 그래서인지 그집은 안방에 커텐도 치지 안고 유리도 거의 투명에 가까운 유리를 해놓고 살고 있었다.
 
대한민국 남자들중 남의 부부 하는걸 보고 싫어할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처음 그집 안방 구조를 알고 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시야가 나오지 않아 거의포기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번쩍하며 한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목욕탕 창문...너무 높아서 볼생각도 않햇었는데..세탁기를 밟고 올라서면 충분히 보일꺼라는 생각에 밤에  목욕탕 문을 잠그고 올라가서 보니 너무도 좋은 시야로 그집의 안방이 보이는거였다.  나이는 대략 30대후반정도..암튼 그날이후로 그집부부는 너무도 다양한 광경을 보여주는  좋은 (^^)부부들이었다. 그저 일반적으로 남자가 올라와서 잠간 하고 하는 평범한(?)부부생활이 아니라,아이들이 잠들고 나면매일 다양한 볼것들을 준비해놓았다가 보여주는 아주 훌륭한 부부였다.
 
오늘은 그중 한가지, 일단 그 부부는 시각적인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부인것 같았다. 틈틈히 서로의 거기를 보여주는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부부였다. 남자가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으면 여자는 치마를 입고 그위에 서서 다리를 벌리고 서있고
다시 남편은 처다보며 손을 넣어서 만져주고..그러다가 부인이 씻고 와서 팬티를 갈아입고(하는 날은 늘 검은색팬티) 티비를 보며 누워 있으면 신랑이 굴러 굴러 아래로 들어와 한참을 만지고 구경하고 와이프는 무감한듯 자세만 잡아주고 티비를 보다 어느정도 준비가 되면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삽입을 한다..그러면 그제서야 와이프는 온 얼굴과 자세로 같이 호응을 해주고...암튼 일주일에 두세번씩 부부관계를 하는 그집때문에 첨엔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었다.
 
매일밤 12시면 잠도 못자고 ...(보는 사람 입장에선 재밌었지만) 나름 고생을 많이 했다.불편한 자세로 세탁기에 올라가 한시간 서있다 내려오면 다리가 후들거리기도 하고 잠도 못자서 그담날 졸고....
그나마 거의 같은 자세의  같은 레파토리가 겹치지 않으니까  암튼 그러기를 한 일년여를 지낸것 같았다..
 
보는 동안 부럽기도 하고 오히려 내가  여러 자세를 배워 응용해보기도 하고 암튼 그  부부 덕분에 힘들었지만..
부부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또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는 부부이었던것 같다..
 
담에는 그부부의 다양한 레파토리와 또 그 윗층의 이상한 동거도 기회가 되면 올려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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