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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세상에 별 미친년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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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전쯤...
스카이xx라는 챗팅에 들어가서...
겜방비가 없다고해서....제가 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겜방가서...돈(7~8만원)주고 데리고 나와서...
근처에있는...mt에 가서..풀고..
밥사먹고싶다고해서....만원만 달라고해서...주고 왔습니다
여태....ㅈ.ㄱ은...3번정도 경험이 있었습니다...

엊그제...
쌩뚱맞게..문자가 오더군에...
세민이 맞냐고.....
전화번호를 보니 모르는 번호라서...누구냐고 물었죠...
아는사람이라고...그러더니..오빠라고..하더라구요..
장난하지말라고 하니...
나중에...ㅈㄱ했던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왠지..느낌이..싸하던데..1달이나 지났는데....전화를 하고...제이름을 알고..
집을..찾가간다고 하질 않나...

어제밤에는..
너 어쩔꺼야 니 집가서 살까
나 임신했다 시팔어쩔래...요렇게 보내고...

너 연락만안해바 너 겜방와서 돈준거내가 카메라찍엇어 그거들고
경찰서 갈꺼니깐 그리알어 아니면 니네집으로 직장으로 갈꺼니 맘대로해
내일안에 연락해라 나 잔다..요렇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제가씻을때...제 가방에서 신분증 핸펀 카메라찍은거 같다는 느낌과...
왠지..한건해보겠다는 느낌인데...
현명하게..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ㅈ.ㄱ이...잘못되었다는건 백번천번 알고 있고요..
에 ~고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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