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이라면... 염장인 고민입니다... 후기
적을까 말까 하다 적습니다.
결론은 자존심이 이겼습니다.
27세 C컵녀께서 분노하시대요; 병신새끼라고 욕 먹었습니다ㅠ_-
저도 조금은 제 자신에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 놈의 수컷본능은 어디로 가고 잘 길들여진 애완곰돌이가 데굴데굴 구르고 있나 싶더군요.
8살 연하이신 D컵녀께서는 당연한 결과라며 흐뭇한 미소를-_-;
저 도도함 만큼 좀... 체력도 늘어서 저랑 즐겁게 좀 놀았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요가랑 와이드 스쿼트 계속 시키고 있기는 합니다
머... 전혀 야하지 않고 우울에 가득찬... 그런 후기입니다ㅠ_-
경방분들 보시기에 참 웃긴 넘이다 싶으시겠지만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전 정말 힘들었다고요 ㅠ_-
바람도 아무나 피우는 게 아니란 걸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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