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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최단 시간내 모텔 입성

작년 이야기네요..
 
제가 와이프랑 좀 소원하면서 몇달 채팅 하던 때..
 
작년에 채팅하면서..
 
여자들 몇명 만났습니다..
 
저는..
 
걍 만나는 여자들한테 절대 잘해주지 않습니다..
 
특히 금전적으로요..
 
제가 그닥 넉넉하지 못한 이유도 있고..
 
또 다른 여자들한테 너무 잘해주면 집에서 더 미안하더라구요..
 
물론 다른 여자들 만난 것 자체로 미안한거지만요..
 
암튼..
 
약 1년 전쯤의 일입니다..
 
채팅이 요즘에도 되나 하지만..
 
의외로 맘 비우고 하면 꽤나 괜찮은면도 있었습니다..
 
특히 나이트 가기에 시간적으로 부담스러운 유부시라면요..
 
...
 
또 다시 암튼..-_-;;;
 
1시간 가까이 채팅 하다가 만난 30대 였습니다..
 
이혼녀라했는 데..
 
재혼녀일 가능성도 있구요..
 
그 전에 섹스 얘기는 안했는 데..
 
만나자 마자 제가 모텔로 들어 갔는 데..
 
생각보다 순순하게 따라 들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옷 입고 있을 때는 느낌이 우리 막내 이모랑 비슷해서 영 별로였는 데..
 
벗고 나니 몸 피부도 좋고..
 
마인드도 좋고..
 
어지간한 건 다 해줄려고 하는..
 
꽤 맘에 드는 여자였습니다..
 
그렇게 3번 쯤 만나고..
 
제가 어설프게 와이프한테 다른 사고치는 바람에 연락이 끊어졌네요..
 
사실 욕 먹고 바로 헤어질 각오하고..
 
만나자마자 모텔로 간거 였는 데..
 
소발에 쥐잡기로 먹힌 전형적인 경우겠죠..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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