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상황극
요즘 와이프가 잠자리할 때 자주 상황극을 하는 데..
주변 여자로 자꾸 상황극을 이끌어 가네요..
그러면 제가 너무 호응을 잘해도 나중에 뭐라 그러고..
호응을 안해도 재미 없다 그러고..
참..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건 지..
XX 언니 랑 하는 거랑 상상하라고 해놓고선..
사정할 때 XX 언니 보지에 싼다고 말하라고 해놓고선..
나중에 씻고나선..
" 흥..XX 언니라 하니까 완전 몰입하더만..나중에 XX 언니 이상한 눈으로 쳐다 봤다간 죽을 줄 알어.. "
이러네요..
나름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생각하는 저라서..
와이프가 이러는 거 보면 나름 귀엽기도 하고..
늦게 맛들인 야동의 폐혜인 것 같기도 하고..
뭐 저야 알아서 불끄면 와이프가 주변 여자들로 변신 해주니 나름 괜찮습니다..
자극도 적당히 되구요..
와이프 실제 성격은 굉장히 질투가 많고,
남편의 이성관계에 대해서 조그만 것도 용납 안해줄려는 타입인 데..
나름 저를 떠보려는 속셈도 있나 봅니다..
어쩌면 저번에 한번 자다가 일어나서..
와이프한테 "꿈에 XY 언니랑 섹스하는 꿈 꿨어.."
하고 덤덤하게 얘기한 적 있는 데..
그걸 맘에 담아두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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