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미친짓 하러 갑니다....(실시간 업뎃 예정)(완료)
중국하고....마카오하고....홍콩하고....다녀왔습니다.
낮에는 18홀 돌고.....밤에는 나머지 19홀 넣고....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놀다 왔는데....
아...그 이야기를 써야 하는데...
요즘 네이버3 분위기도 싱숭생숭하고.....그래서 낙방에도 뎃글도 잘 안남기고, 뭐 그랬습니다.
이번 주말은 시간이 있으니 내일 일어나면 차분히 다녀온 이야기 올리겠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참 안타깝네요....쩝
그건 그렇고....
심심해서 스쿨이가 오랜만에 채팅을.....-_-;;;
그것도 남자랑.....ㅡ,,ㅡ
호기심에 나가 보렵니다...ㅋㅋㅋ
지금 시간이 11시 45분.....
신촌에서 보기로 했으니 대략 20분 정도 걸릴듯 하고....
2시간 정도 하고 집에 다시 돌아오면 2~3시 정도 되겠지요?
아떨려...콩닥콩닥
태국에서 했던 그분하고는 많이 다르겠죠?
수술 전이라고 하니.....아.....똘료....
안서면 어떡하죠?
눈감고 해야 하려나.....아.....떨리네요.....
처음하는 경험인데....응원 부탁합니다....
미쳤지....심심하다고 이 지랄을.....-_-+
갔다와서 다시 쓸께요...호호호
- 후 기 -
정확히 새벽 3시됐네요......하악하악
배가 고파서 라면하나 먹으려고 물 끓이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해본 경험 치고는 밍숭밍숭? 하다고나 할까.....
내가 남자랑 한건지...여자랑 한건지...햇갈리는거 빼고는.....-_-;;
먼저 모텔잡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신종 모텔영업인가?
속는셈 치고 방잡고 기다렸더니
잠시 후 머리가 길고 키는 한....170? 정도 되는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옵빠..담배 한대만 필께요~"
으...으응.....
휴~~~
하고 내뿜는 담배연기 사이로....슬쩍 요리조리 뜯어보니
여자인듯 보이고....남자인듯도 보이고....음.....
고민하던 찰라에,
터벅터벅 스쿠리가 누워있는 침대로 다가왔습니다.
오빠 팬티벗어~
으...으응.....
말을 잘들어야지요.....
잘못하면 한대 맞을 수도 있잖아요.....ㅡ0ㅡ
덥석! 존슨을 물어재낍니다.
캬!
이거 하나는 예술이더구만요~
밑둥 부분을 손으로 적당한 힘을 주어 쥐어잡더니,
입술만 사용해서 끝까지 밀어 넣었다가 빼는 동작을 한템포로 이루어내는 기술력!
뺄때도 스윽~하고 빼는 것이 아니고 여전히 힘을 준채로.....
제발 빼지마....라는 말이 금방이라도 나올 것처럼......
슈욱~~~~하고 빼는데....
아...아쉽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갈때쯤....
존슨은 어느새 그녀?의 입속에 들어가 있었드랬죠.....
남자들이 좋아하는게 뭔줄 정확히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당연하겠지만....-_-;;
이제는 적응이 되어 지겨워질려고 하는데,
넣자고 합니다.
은은한 모텔의 조명이 그녀를 비추고 콤돔은 제 존슨을 감싸옵니다.
부비적 부비적....
끈팬티인지, 일반팬티인지 분간은 안되지만 팬티인것을 벗어버리고
스쿠리 위로 올라타는데,
모두가 예상하셨겠지만....
덜렁~~~~~
하고 스쿠리 존슨과 똑같이 생긴게 눈앞에 펼쳐집니다.
다만 크기가 작을뿐.....
흡사...
털달린 애기꼬추라고나 할까요......-_-+
아....정정합니다.
애기꼬추가 점점 커집니다....ㅠㅠ
철푸덕 철푸덕 거릴때마다
애기꼬추가 스쿠리의 배꼽을 때립니다.
처음에는 뭔가 싶었는데,
때리는 애기꼬추에 힘이 들어갑니다.
툭툭 하고 건들던 것이 이제는 퍽!퍽! 하는 소리를 냅니다.
흥분하면 커지고 커지면 찔끔찔끔 눈물을 흘리는 것은 스쿠리의 존슨만은 아니었나봅니다.
스쿠리의 아랫배가 점점 지저분해집니다.
끈적끈적.....아......이것은 남자의 그것인데......
전문용어로 쿠퍼액이라고 불리던 것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낮선 남자의 쿠퍼액을 스쿠리 아랫배에 묻혔습니다.
아차!!!!!!!!
집중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딴생각을.....ㅠㅠ
존슨이 흐물흐물해집니다.
김태희의 엉덩이를 생각하고 신민아가 스쿠리 존슨을 물고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안됩니다.....ㅡ,,ㅡ
젠장할.....
그녀가 다시 콘돔을 빼고 입에 넣어 주네요.
후루룹 후루룹
역시 빠는 솜씨 하나만큼은 대단합니다.
아차하는 순간 존슨은 눈물을 흘리고....
다른때였으면 만족한 웃음을 머그문채 다정하게 그녀를 쳐다봤을 테지만.....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얼른 화장지로 존슨을 닦아 주었습니다.
고생했다...존슨!
매너가 좋다며 그녀가 한마디 합니다.
오빠...한번 더해요.....
"나도 하고는 싶은데....약속이 있어서....."
-_-!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모텔밖을 나서는데.....
어찌나 허탈하던지요.
언젠가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경험이라, 후회는 없는데,
일부러 또 찾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지 달려있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목소리만은 제발.....ㅠㅠ
처음에는 가냘픈 소리로 오~~빠~~~하더니만,
붕가할때는,
스쿨이와 목소리가 비슷하더라는.....
추천101 비추천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