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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NTR 경험

전 정말 NTR 즉 네토라레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전 실제로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그것도 무려 저의 친엄마가 다른 놈팽이와 붙어 먹었기 때문이죠.
 
때가 언제냐면 수십년도 전 제가 국민학교 시절로 돌아갑니다.
그당시 저는 숫기도 없고 서울에서 막 부산으로 이사를 온 경우라 친구도 없고 정서도 전혀 달랐기에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애초에 부산으로 온 것 자체도 아버지의 도박 때문이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부산으로 따라오지 않는다면 이혼하겠다고 해서 아버지도 모든 친구들과 연을 끊고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뭐 서울에 일원동과 방학동에 집이 한채씩 있었기 때문에 딱히 경제적으로 힘든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새로 다잡고 가자고 했기에 부산에선 쪽방부터 시작했죠.
어머니가 음식솜씨가 꽤 있었기에 장사가 꽤 잘됐습니다. 아버지는 배달이나 서빙을 하고요.
 
전 당시 국민학교생때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었고 그것은 중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민학교에 있던놈이 저희학교에 와서도 소문을 내더군요. 쩝.... 그덕에 중학생 내내도 왕따였습니다.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전 덕분에 점점 더 소심해지고 집에 쳐박혀 책을 읽고 운동을 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사람들도 멀리했습니다.
근대 어느순간부터 어머니가 꽃단장을 하시더니 파트(당시 저희는 몇시간씩 아버지 어머니가 교대로 가게를 봤습니다)
에 맞춰서 어딜 나가시더군요. 여학생이랑도 멀고 사춘기도 아니였던 전 그게 무슨일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아버지는 일하느라 정신이 없으셨고요. 어느순간 어머니가 가정일에 조금씩 소홀해지시더군요.
 
근대 어느날 어머니가 절 어디로 불러내는겁니다. 전 그말에 무슨일인가 해서 쪼르르 나가봤죠.
그랬더니 어머니가 어떤 남자와 같이 있던겁니다. 그 남자는 절 처음보더니 "니가 누구누구니? 말 많이 들었다"
이러더군요. 당시 개념도 없었고 그랬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대 그 남자가 저에게 굉장히 잘해주더군요.
가끔씩 어머니랑 저랑 그 아저씨가 차를 타고 어딜 놀러가면 절보고 여기 있으라고하고 몇시간씩 사라지고 오는겁니다.
 
당시엔 정말 남녀사이에 관계를 알 나이도 아니고 경험도 없기에 그냥 나에게 잘해주는 아저씨구나 하고 참 좋아했습니다.
 
근대 어느날 제가 아버지와 말을 하다가 어머니가 요새 이상한것 같다고 하시길래
"아 요새 어떤 아저씨랑 같이 놀러다닌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얼굴이 험상굳게 변하시더니 나가시더군요.
전 이상해서 그런 아버지를 막 따라갔습니다.
 
가게에 갔더니 다짜고짜 아버지가 어머니를 주먹으로 날려버리시더군요.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는 도내 마라톤선수로
뛰고 20대엔 복싱선수를 하셨었습니다. 당연히 제가 아버지를 울면서 막았죠.
어찌어찌 제앞에선 넘어가고 한 2년정도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아예 가게를 바꾸시고 어머니가 자기 시야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하셨죠.
 
몇년이 지나 저도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어느정도 다 알게 되었죠.
근대 어머니가 또 낌새가 이상하더군요. 날을 잡아 어느날 뒤를 몰래 따라 나섰습니다.
한참을 걸어가시더니 어떤 고급승용차를 타시고 어디로 가시더군요. 전 택시를 타고 몰래 뒤를 밟았습니다.
 
역시나 또 어떤남자더군요....
그당시 중학교부터 왕따를 극복하기위해 복싱을 배웠기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키도 당시 굉장히 큰편인 180이 넘어갔었고요.
 
택시는 보내고 슬며시 근처 건물옥상에서 지켜보는데 차가 흔들흔들하더군요.
딱 직감이 왔죠. 이 개같은년놈들이 또 붙어먹는구나 바로 달려갔죠.
 
뒷 창문으로 보니 이미 두년놈이 시트 제쳐두고 떡질중이더군요.
전 바로 차문을 열고 그새끼를 끌어내렸습니다.
 
"뭐...뭐야??"하고 소리치더군요. 한마디도 안하고 바로 강냉이부터 날렸습니다.
어머니는 놀라서 제 얼굴도 못보고 말도 못하시더군요.
한 30분정도 때리니깐 대충 제손도 부러지고 그녀석 얼굴은 찌그러진 깡통같이 됐더군요.
살려달라고만 말하고 억소리도 못낼만큼 맞았습니다.
 
그후로 어머니 옷입히고 머리채를 잡은 다음에 그새끼 차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때되니 깜깜하더군요.
동네 망신스러워서 재빨리 집에 들어가서 뭐하는놈이냐고 물어보니 동네 양아치라고 하더군요.
어머니고 뭐고 제 손이 부러졌던 말던 그대로 싸대기를 후려쳤습니다.
 
그리고 부엌에서 칼을 들고 와서 어머니 다리옆에 꼽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죠.
"내일 이칼에 나한테 뒤지던지, 어머니...아니 니손으로 뒤지던지 알아서하쇼"
하고 그냥 제방들어가서 잤습니다(당시 아버지는 친목계 때문에 서울로 올라가셨던 참이였습니다)
 
다음날 일어보니 밤새 울었던지 퉁퉁부은 얼굴로 제발 살려달라고 제발만 붙잡고 빌더군요.
참 생각해보니 인생이 불쌍하고 이딴것을 마누라라고 모시고 살았던 아버지가 불쌍해지더군요.
그날 아버지가 돌아오셨을때 일의 진상을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아버지께서 몇일동안 미친듯이 술을 드시더군요.....
몇일후 아버지께서 이혼서류를 가져오셨습니다. 부산에 있는 집과 가게를 어머니께 주고 제 친권은 아버지가 가져간다는
내용이였죠. 어머니..아니 그 창녀는 울면서 사인하고 도장찍더군요.
 
그후로 10년도 넘게 지났습니다.
아예 기억에서 잊고 서울로 올라가서 다시 살게 되었죠.
 
그랬더니 연락이 오더군요. 한번이라도 얼굴보고 싶다고
깔끔하게 무시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운동하는 짐으로 찾아오더군요.
질질짜면서 하는말이 이번에 새로 시집간다는겁니다. 코웃음치고 무시하고 나왔죠.
 
그후로 단 한번도 그 걸레같은년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Ps.글을 쓰다보니 흥분해 두서와 흐름에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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