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존나 친하게 지내는 여자동기랑 섹파될뻔한 썰.ssul
안녕 게이들아
오늘 나 집에서 하루종일 있었는데 집에 부모님도 안계셔서 딸을 아침부터 6번 쳤어
그러고나니까 지금 사타구니에서 야릇한 냄새도 나고 해서
야릇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썰이나 풀게
때는 내가 대학교 1학년때였어
우리 과는 여자애들이 존나 많았는데 그러다보니 내가 쉽게 보지년들한테 싫증을 느끼게 됐어
그러니까 보지 전체를 혐오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보지끼리 우리 쟤 보지말자 쟤랑은 얼굴 쳐다 보지 도말자 하면서 편가르는 그런게 너무 싫었거든
그래서 다같이 술마시러 다니고 그러긴 해도 정을 많이 주는 애들은 적었어
근데 그 중에서 나랑 동갑인 애가 하나 있었는데 얘는 성격도 겁나 좋고
처음에는 몸매가 탈김치라서(가슴이 존나 크거나그런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다 예쁘게 말랐는데 가슴은 좀 있어) 솔직히 흑심도 가지기는 했는데
얘랑은 처음부터 너무 친구처럼 엮여가지고 나도 그냥 자연스레 그런 생각 들지도 않고 그랬지
근데 우리 과는 학과 청소를 좀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짜증나게
그럴때 막 다들 열심히 하다보면 숙이고 그러잖아 빗자루질하고 그러다가보면ㅋ
그럴때마다 얘 가슴 슬쩍슬쩍 보고는 했었는데 그거 말곤 전혀 없었어
담배나 같이 피면서 얘기나 하고 드립치고 그러는 편한 친구같은 사이라고 나나 걔나 같이 그렇게 생각한거 같애
뭐 그렇게 그냥저냥 지내다가 중간고사 기간이었어 2학기때지
슬슬 날도 쌀쌀해지던 시점이고 9월인가 10월인가 그랬으니까
그 다음날 전공 시험이 하나 있고 아침에는 또 교양새끼 하나 있어가지고 전부 공부하자 분위기였지
근데 계집년들이 다 그렇듯 내가 집가지말고 밤새서 공부하고 같이 야식도 사먹고 하자고 하니까 오 그러자고 존나 말해놓고
막상 10시쯤 되니까 개년들이 하나둘씩 가는거야
아니 지금 생각해도 좀 빡치는게 내가 강제로 잡아두고 그런 것도 아닌데
썅년들이 존나 갑자기 배아픈척하면서 몇명이 집가는거보고 존나 빡쳤었음
그냥 간다하면 내가 보내주지 개년들
하여튼 작년이나 올해나 생리통씨발 데카르트야 아주. 나는 생리한다 고로 존재한다. 지들의 존재이유를 생리로두는 년들
뭐 어쨌든 그러다보니까 처음에 5명이었는데 두명 배부여잡고 가고
하나는 지 아빠불러서 차타고 가고
나는 집에 안가기로 마음먹은 상태였기 때문에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친구가 전공 서적을 안샀어서 집에 가봤자 공부 못한다고 나랑 같이 학교에 있기로 쇼부를 봤어
근데 사실 집에 가나 안가나 공부 안하고 그냥 얘기나 했지 책펴놓고
그러다가 1시쯤 되서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맥주 한캔 사서 먹다가
이럴바에야 얼른 잠이나 자고 아침에 하자고 얘기가 나와서 학교 나와서 좀 걸어가서 찜질방을 찾아갔지
근데 여기가 우리가 대학주변에서 좀 너무 걸어와서그런지 주민들이나 오는 데더라구
평일이기도 하고 딱 남탕 들어갔더니 아저씨 두명 늦은 목욕 하고 계시더라
대충 몸 씻고 찜질방으로 갔더니
보통 찜질방은 좀 밝게 되있는데 여긴 모텔복도같은 느낌의 분위기에서 좀 더 어둡게 그냥 아예 수면실처럼 되있었어ㅋㅋㅋ
딱 찜질방 들어서자마자 코고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ㅋㅋ
한쪽에는 식당이 있는데 커튼으로 문 닫혀있고
굉장히 소규모 찜질방이라고 생각하면 돼.
얘가 아직 씻고있는 모양이길래 나는 자리를 좀 만들어야겠다 해서 그 찜질방 깔고자는 매트를 식당쪽 구석에다가 두개 놨어
왜냐면 그때가 한참 그게 말이 많았었어
찜질방 내 성추행 ㅋㅋ
그래서 나는 나름 배려한다고 그 코골고 자고 있는 아저씨하고 최대한 떨어진 식당쪽 구석에다가 걔를 재우고
내가 그 옆에 자야지 했지
매트깔고 매트 한개 더 가져와서 이불처럼 덮고 누워있는데 동기가 왔어
뭔가 단둘이 찜질방온적이 없어서 그런지 묘하게 어색하드라
그래선지 그냥 서로 막 여기 쩐다, 여기 피곤할때오면 좋겠다 사람도 없고 이러면서 뻘소리나 했지
그리고 걔도 눕고 나도 누운채로 얘기나 주고받다가 자야지 하고 있었어
시험 얘기하면서 잠들었던거 같애
자다가 내가 중간 중간에 깨면서 중앙 쪽에 있는 시계를 확인하러 갔어
시험이 10시반이라서 여기서 적어도 9시에는 씻고 나가야했거든
근데 이 안이 지금 아침이된건지 뭔지 모르니까 자꾸 깨게 되더라
두번인가 세번쯤 깨고 시계확인하고 오는데
아마 새벽이었어
얘가 왜 안자냐고 잠 안오냐고 하길래
늦잠자면 어쩌나 하고 확인하는 거라 했지
그래서 또 얘기나 좀 했는데
갑자기 존나 꼴릿한거야 얘가
단발머리였는데 누워있으니까 목라인이랑 가슴라인이 딱 동네 뒷산처럼 실루엣이 보이는데
술도 한잔하고 해서, 나는 술마시면 더 불끈거리더라고. 밤새거나 술마시거나 하면.
좆이 존나 빨딱 섰어ㅋㅋ
막 혼자 속으로 야한생각 존나 했지
여기서 얘랑 ㅅㅅ하면 저 식당 커튼 걷고 안으로 들어가서 하면 되겠다
저 아저씨새끼 코고는 소리도 존나 굉음이니까 적절한 방음
그래서 내가 존나 무슨 깡으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잠시 말씹고 자는척하니까
얘가 야 자냐? 자냐? 이러다가 말을 말더라고
그러고 좀 있다가 내가 자는척하면서 바지를 존나 조금 조금씩 내렸어
그래서 딱 좆을 바깥에 나오게 했지
아예 바지를 존나 벗은게아니라 그냥 좆만 좀 아프지않게 걸쳐진 정도였어
불알쪽까지 내린거지 뒤에도 조금 내리고
그리고 진짜 그냥 존나 자는척하면서 걔쪽으로 구르듯이 해서 걔 다리에다가 좆을 갖다댔어
처음엔 찜복 옷에 닿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존나 흥분
얘가 근데 가만히 있더라고 그게 내 좆인지 모른건지, 그냥 친한사이였으니까 좀 자다가 붙어자고 그러는거정돈 상관없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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