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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후기 또는 스쿼팅......

                                                          
시오후기(しおふき)는 일본말로 "고래가 물을 뿜어내는 것"을 의미하고,
영어로 스쿼팅(squirting)은 쥐어짜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래된 중국(청나라) 의학 문헌에 보면....
방광에는 소변과 진액이 모이는 곳이 따로 있는데, 남자는 그곳에 정액이 모이고 여자는 그곳에 음액이 모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에 와서는 해부학적으로 그런 곳은 없다는게 정설입니다만....
중요한 것은 당시의 해부학적 지식이 아니고, 고대로부터 여성의 사정에 대해서 인지하고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지금도 "기분이 좋아서 시끌벅적하게 업-되어 있는 여자들"에게 술 취한 남자들이 희롱하듯이 건네는 말 중에....
그렇게 너무 좋아하면 밤에 오줌 싼다...라고 말을 하곤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오줌 싼다는 것은 배뇨의 의미가 아니고 다른 뜻이죠.
(요새도 이런 표현을 흔히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산부인과 전문의 중에서도 G-spot이 있다 없다로 논쟁이 있고, 여자 사정이 있다 없다로도 논쟁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고작 500ml 미만의 공간을 가진 방광에서... 그것을 능가하는 분량의 액체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것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제 개인 경험의 최대치는 대략 200cc쯤 되는 액체를 5~10분 간격으로 2시간 내내 뿜어내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소변이라는 것은
혈액(혈장)을 걸러서 수분에 노폐물을 담아서 배출하는 과정인데....
소변이라는 최종 형태(노린내가 나면서 약간의 노란 색을 띄는)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얘기하는 "여자 사정액"의 경우는 대부분 무색 무취에 가깝고 그 양은 흥분한 정도에 따라....
짧게는 몇분... 길게는 몇시간에 걸쳐서 계속 뿜어내게 되는데....(최소 1리터) 이것을 보고서 "오줌"이다...라고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얘기죠.
개인적으로 최소한 별도의 사정액은 아니더라도... 여과과정을 몇단계 건너뛴 혈장액(사구체 액)이 그냥 분사되는게 아닐까하는 상상도 해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방광의 용량(0.5리터 미만)을 넘어서는 분량의 사출액에 대해서 설명이 될 수 있지도 않나 싶기도 하고요.(물론 상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0.2리터쯤 방광에 소변이 차면 화장실에 달려갑니다. 실제로 방광을 가득 채운 상태로 성관계를 하다가 0.5리터의 소변을 뒤늦게 뿜어낸다는 것은 기인열전에나 나올 얘기인겁니다.)
 
 
 
저도 시오후기, 스쿼팅을 할 줄 아는 여자를 여러명 경험해 봤고.....
아무리 노력해도 시오후기, 스쿼팅을 할 수 없는 여자도 여러명 경험해 봤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선천적으로 불가한 경우와 심인적 원인으로 나뉘는데.. 대부분의 한국 여자들은 부끄러움 때문에 배뇨감과 유사한 이질적 느낌을 참거나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화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손가락으로 마사지 하는 것보다는 남자의 발기된 성기를 이용해서 시오후기 상황을 만들어 주면 되는데... 그 자세도 어렵고 허리 힘과 유연성이 매우 좋아야 하기 때문에 나이든 사람들은 어려운 얘기입니다...ㅎㅎ
 
일단 시오후기가 불가능한 여자를 가르쳐서 사정하게 해 주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되면 두 남녀는 그때부터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될 겁니다. (실제로 시오후기가 가능한 여자는 음부 안에 손가락을 넣어서 한번만 탐침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경방에 올라온 글을 보고는.......
나도 내 여자를 싸게 만들고야 말겠다는 욕심을 가지는 남성 분들은....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내가 사귀는 여자가... 나를 변강쇠로 만들고야 말겠다..... 라고 덤벼 들면 어떤 심정이 들까요??? 
실제로 남자는 영화에나 나오는 캐릭터의 변강쇠일 필요도 없고(실제 그러면 여자들이 먼저 감염증으로 병원신세가 될 겁니다.)
여자도 시오후기를 꼭 경험해 봐야 하는 건 아닙니다.
 
항문 섹스처럼.....
시오후기도 취향이나 신체적 특징 정도로 이해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절대로 불가능하고, 어떻게 해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섹스를 암기과목 처럼 외워서 시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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