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친구와의 잠깐의 외도
이 이야기는 약 90%의 진실이고, 5%로의 기억상실을 매꿀 대화와 5%의 허구입니다.
이야기가 루즈 할수도 있고, 재미와는 상관없이.. 제 기억의 단편들을 적다보면 말도 안될수도 있으니,
이런글 시러라 하시는분은 조용히 벡스페이스를..^^
중학교때 같은반 한번 안해보고, 오며가며 이야기쩜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촌학교라 그런지 한반에 45명정도에 3반정도라 그땐 너나 할꺼 없이 다 친했지요. 남녀썩여서 말타기 하고 돼지봉알이라고 오징어땅콩같은 놀이도 하구요..
그렇게 오며가며 그냥 중학교 친구로 지내다 졸업후 전혀 연락없이 지냈습니다.
대학생이되어서 이 친구를 다시 만났는데, 중학교 모습 그대로더군요,.
키도 그리 많이 안자라서 155센티 정도고, 얼굴은 문근영삘(근영양 팬분들 죄송한데 솔찍히 쩜 닮았어요..ㅋ)
몸매는 머 체구가 작아서 발육상태는 75A였습니다..(속옷선물을 안해봐서.ㅋ)
대학교 1학년때 만나서 같이 놀러도 다니고 이친구가 대구에 성당엘 다녀서 야유회도 같이 한번 가고 하다 또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그리곤 군대 다녀와서 또 다시 만나게 되었지요.
이땐 제 주변 친구들과 친해져서 같이 술자리에도 와서 제 옆을 채워주곤 했는데,
이친구가 술을 못먹는답니다.(전혀 안먹는 스타일...) 그래도 술취한 친구들과 같이 흥겹게 놀았죠..
제 친구들이 거진 중학교 친구고 고등학교 친구들 몇명이 더 해진
중학교때 친했던 친구들이 서로 한두 친구 소개해서 같이 다닌 친구라 별 거스럼없이 친해졌죠.
어느날...
저녁에 혼자서 친구 동네 놀러갔다 보자고 해서 커피한잔하고 드라이브나 하잔식으로 촌동네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며 돌아다니다 어느 저수지옆에 차를 새우고 이야기를 했지요.
그러다 나도 모르게 이친구와 키스를 하고, 자연스래 왼손이 거들더군요..
조그맞고 봉긋한 그곳을요..
직접 만지진 않았지만, 브라위에서 만지니 한손크기 정도..
그렇게 서로 키스를 하다 손이 아래로 내려가서 속옷 위에서 그녀를 자극 했는데.
아직 이런경험 없다면서 빼더군요..
그래? 그러면서 속옷 위에서 만져주니.. 속옷이 젖는것이 느껴지더군요..
옷입은 채로 내 위에 앉혀서 키스하고 가슴애무해주고 하다 제가 하면 안되냐고 물으니깐.
안된데요..
그러면서 입으로 제 존슨을 애무해주더군요..
전 사까시 처음이 아닌데.. 느낌이 틀리더군요..
아주 잘 빨아주는.. 쪽쪽~~
이런 애가 경험이 없다고 하니 믿어지질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만 이 친구 입에 분출을....
한번 분출하면 잠시 사그라 들잖아요.. 그렇게 친구집 태워주고 돌아왔죠..
그렇게 지내다 이 친구와 잘될듯 하였으나 이친구 아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땐 이친구를 잡고 싶었는데,,,, 아직 학생인 신분으로 잡질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이친구 결혼하고 가끔 술자리에 놀러오는 아줌마 친구가 되었지요.
이렇게 1~2년 지나고 애기 가졌단 소리듣고, 영 연락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저또한 친한 친구들과 멀어져 혼자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2년전엔가 잘지내냐면 문자를 보냈지요.
지금 둘째 낳고 잘지낸다고, 시간되면 커피나 한잔 하잔씩으로 문자가 왔길레.
그친구집과 중간쯤에 있는 길다방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헤어지고,
우리동네 놀러왔다며 커피 한잔 하자고 해서 나가서 만나고 가끔 밥한끼, 커피한잔 하는씩으로 만나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친구가 울동네 놀러왔다길레 늘 가던 길다방에서 커피 한잔 뽑아서 드라이브할겸 강가에 차를 몰고가서
커피 마시며 이이야기 저이야기 애기키우는 이야기 등등 서로의 생활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 자연스레 키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 나 이른감정 처음이야..
나 : 나도 ... 미안..
친구 : 괜찮아. 너니깐..
나 : 응... 나도.. 너니깐.. 근데 조금 그러네..
친구 : 왜 총각이랑 아줌마랑 키스해서 손해보는거 같아?
나 : 아니. 그냥 .. 나뿐짓인거 아는데 해버렸으니간..
친구 : 괜찮아.. 친구사이잖아..(ㅡ.ㅡ;;)
그러면서 제 얼굴을 못보겠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한동안 뜸하다 또 잘지내냐며 문자가 오더군요.
또 커피한잔에 드라이브를 하며 만나고, 키스도 하고 서로 꼭 안고 있고 했죠.
또 어느날 늘 차 새워두든곳에 안쪽으로 조그마한 길이 나 있길레 같이 걸어가봤죠.
달빛에 의지해서 ..
들어가보니 옛 건물이 조그맣게 있더라구요.
더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왠지 겁나는...귀신이라도 나올듯..ㅋㅋㅋ
옆에 조그마한 옛날 다리가 있길레 거기 난간에 걸터 앉아서 이야기 하고, 키스하고, 애무해주고 하다 나왔습니다.
찾에 앉아 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키스하고 애무하고
천천히 가슴도 애무해주고,(솔직히 작더군요..ㅋ 애기엄마라 젖꼭지만 커더이다.)목도애무해주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와 예전처럼 속옷위에서 애무를 해주었죠.
키스와 애무를 많이 해서 그런가 이미 속옷이 젖어있더군요.
친구가 조금씩 신음소리를 내더군요.
그리고는 아랫도리를 벗기고 나도 아랫도리 벗었습니다.
좁디좁은 차안에서 준비를 하는데.
친구 : 나 요즘 오빠랑도 잘 안한다.
나 : 왜 ? 그럼 남자 바람날찌도 모르는데..
친구 : 몰라 왠지 잘안하게 되네..;
나 : 그래서 나 만나는거야?
친구 : 아니 그런건 아닌데. 너니간 이상하게 이러네.
나 : ....
친구 : 아줌마가 총각한번 먹어보네..(ㅡ.ㅡ;;;;)
그렇게 농담아닌 농담을 하며 시작했습니다.
이미 흥건할대로 흥건한곳을 제 존슨은 아무 거스름없이 들어가더군요.(근데 존슨 반댓말은 먼가요?? )
천천히 시작했습니다.
친구 신음소리에 장단을 마추면서요..
여자 경험이 그리 많지 않지만, 처음 느껴보는 타이트함.
애가 작아서 그런가.. 질이 음직인다 해야하나. 타이트하더군요.
급하게 음직이면 바로 찍싸버리고, 고개숙인 남자가 될듯 하여, 천천히 속도를 올려갔습니다.
그러면서 왜 오빠랑 안하냐? 너 느낌 돼게 좋다, 내꺼 느껴지냐? 등등
속도조절용 대화를 하며 한 5분정도 지나 리드미컬(?)한 펌프질을 하는데, 갑자기 신음소리가 바뀌더군요.
들어마시는 호흡에 츠~~ 하는 침 썩낀 소리를 내며 그곳이 더 쪼이더군요..
나도 어느정도 느꼈겠다. 조금 속도를 내면서 나올꺼 같다고 하니깐.
안에다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 소리 들으니 흥분이 빨리 되더군요.
조금더 속도를 올려 분출 직전에 친구의 배위에다 발싸를 했습니다.
좁은 차안에서 꼭 끓어 안고 잠시 흥분이 가라 앉기를 기다렸습니다.
친구 배위에 내 분신들을 휴지로 딱고, 친구는 뒷자석에 가서 옷을 입었죠.
친구가 나가고 나서 알았습니다. 가죽시트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죽 시트에 흥건은 아니지만 축축히 젖어 있더군요.
친구가 주는 향기나는 물티슈로 뒷처리 하고
옷입고 서로 키스하고 안고 있다가
친구 : 왜이러는지 니가 좋다.
나 : 나도 너 좋아,
친구 : 그냥 친구로 지내는데 가끔 니 생각날때 있다.
나 : 나도 너 생각날때 있어..
친구 :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거 아는데. 니생각 날때 가끔 놀러 와도 되지?
나 : 그럼..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그렇게 해어졌습니다. 각자의 집으로..
그리고 가끔 커피 마시러 놀러오는데, 그때처럼 시간도 없고, 서로 애기도 있구,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만약 이친구와 잘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나 역시 이친구 신랑처럼 바람피는 여편내 남편이 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아니면.. 머 잘되어서 친구 애기가 내 애기였을수도...ㅋ
그끔 연락와서 커피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친구가 생겼네요..
커피마신다고 다 펌프질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친구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친구..
횡설수설.. 재미 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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