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학교때 기억.
대학교때 이야기 하나. 대학교때 지금의 와이프와 나는 정말 많이도 했습니다. 둘이 만나면 아예 자지, 보지를 붙여놓고 있었을 정도. 카페에 가서 차를 마셔도 칸막이있는 데로 들어가 꺼내놓고 입으로 빨고 박았을 정도로 음탕녀, 음탕남이었죠. 허구헌 날 자취방에서 박아대고 주말에는 아예 1박2일로 박았으니 정말 대단하죠.
그러던 중 1학년 여름방학.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백담사 계곡으로. 지금은 계곡에 텐트치고 취사하는게 불가능하지만, 그때는 가능했던 시절. 몰래바이트로 번 돈으로 텐트도 사고 여행경비도 마련하고. 동대문운동장 근처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죠.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와이프랑 친하게 지내는, 워낙에 친하게 지내 쟤들 레즈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친한 친구가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하는겁니다. 와이프와 저는 워낙에 빠구리를 많이 친 사이라 거기 가서 안치면 어떠냐 하는 생각에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사이면 그럴때가 절호의 챤스라 거절하지만, 평소에 워낙에 많이 하니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죠.
같이 가서 맑은 계곡가에 텐트를 치고 3박4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같이 물놀이도 하고, 백담사 길 따라 등산도 하고. 아주 재미있게 놀았죠. 첫날밤에 그냥 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둘째날부터. 낮에 수영복만 입고 물장구치고 놀아서 그런지, 특히나 두 여인네랑 놀아서 그런지, 제 자지의 발기지수가 100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딸딸이라도 치지 않으면 안되는 위험수치이죠. 와이프 역시 마찬가지. 상당히 꼴렸나 봅니다.
둘째날 밤, 텐트에서의 포메이션은 와이프 친구, 와이프, 나 이 순서로 잤죠. 내가 슬쩍 와이프의 손을 잡으니 이 여자 그냥 딸려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죠. 와이프에게 친구가 자는지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가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날이니 뭐 많이 입었겠어요? 그리고 둘이서 박기 시작했죠. 혹시라도 옆에 있는 친구가 깰까봐 천천히, 소리죽여가며 박았죠. 와이프 역시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느라 손을 깨물어 가며.
열심히 일어나서 하면 혹시라도 깰까봐 누운자세에서, 옆으로 누운자세에서 박고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박고. 와이프를 엎어 놓고 뒤에서 살짝 박고. 그 와중에서도 가능한 체위는 모두 돌려가며 했습니다. 와이프를 엎어놓고 내가 위에서 박다가 옆을 쳐다보았습니다. 순간 마주치는 눈. 그렇습니다. 와이프 친구는 잠을 자지 않았는지, 아니면 깨었는지는 모르지만, 자고 있지 않고 우리가 하는걸 몰래 몰래 보고 있었던겁니다.
내가 놀래서 그만두거나 하면 와이프는 계면쩍어지고 그럴까봐 모른체하고 열심히 박았습니다. 이왕 들킨거 더 과감하게 박았죠. 그리고 와이프 보지에 시원하게 쌌습니다. 아마도 우리보고 짐승이라고 했을겁니다. 아니면 생포르노 보여줘서 고맙다고 했으려나. 다음날 조금 창피했지만,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재밌게 놀았습니다. 아마도 요즘같았으면 텐트안에서 두 여자를 상대해서 했겠지만, 그때는 그러지 못했고 지금도 아쉬운 맘이 있네요. ㅋㅋ, 정말 짐승.
세번째 날에는 아무래도 텐트안에서 하긴 좀 그래서 밖으로 나와서 했습니다. 계곡물 소리가 들리는 바위위에서 달빛 받아가며 열심히 했죠. 다음날 아침에 그 바위에 가보니 정액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보이대요. 아마도 내가 와이프 보지에 싸놓은 정액이 밖으로 흘렀나 봅니다.
지금 생각해도 와이프랑 둘이서 대학교때 참 엽기적으로 빠구리를 많이 쳤습니다. 여기 경방에 쓰면 50부작은 충분히 나올 정도로. 아니다, 경방에는 20부작 정도밖에 안나오겠네요. 야설방에 써야 하는 것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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