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목격담!!!
이런글을 여기다 서도 모르겠네요.
제가 얼마전 직접 본 실화입니다.
한달전 쯤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지방 소도시구요.
저희 애가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고있는데
갑자기 119 구조대원들이 들이 닥쳤습니다.
어떤 아줌마가 이불로 둘러씌우고 들것에 실려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호기심에 그쪽을 바라보았는데 이불속에 멍멍이가 보였습니다.
깜작 놀라서 가까이 가볼려고 하니까 119 대원이 제지를 하였고
의사가 병원 침대 커튼을 쳐버리는 바람에 볼수는 없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소식을 듣고는 까무러친줄 알앗습니다.
소식인즉 남편을 출근 시켜놓고 아줌마가 집에서 심심해서(?) 인지 멍멍이랑
장난하다가 그게 안빠져서 119에 신고해서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응급실에서 멍멍이는 안락사 시키고 빼내었다는군요.
그 남편은 앞으로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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