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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의 나 혼자 아찔했던 옛기억...............챕터(2)

 
어제 제글에 많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많이 창피한 이야기이지만 어느분이 말씀 하셨던것처럼 고해성사라 생각 하고
또다른 기억을 이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거짓 없는 순도 100%의 사실임을 밝힙니다^^
 
밑의 골목집의 새댁 아줌마............
 
잘 살던 집에서 도망치듯 이사를 한 집이 어디냐?
웃기게도 그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예전 저희집이 참 못 살았습니다. 어머님이 식당일 해 하루하루 벌어 먹던 시기였죠.
머 아버지야 한 달에 한 두번 오셔서 스래도 자식이라고 짜장면 한그릇씩 사주셨죠.그게 답니다
어느날은 어머니가 밤에 식당 끝나고 집에 걸어오시던(30분을 걸어 다니셨죠 차비 아끼려구요)중에
"퍽치기"를 당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오른팔이 부러지셔서 일을 못 나가게 됐습니다
그때 진짜 집에 쌀이 떨어지고 돈도 없어서 표준전과, 동아전과 헌책방에 팔아서 라면 끓여 먹었습니다
제 나이대 분들(30중 후반)은 동아전과 표준전과 다들 아실겁니다 크크크
 
암튼 그당시 제가 성남에 살았습니다
그것도 태평4동이었죠.지지리 못 사는 사람들이 몰려 사는 동네였습니다
집들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집들 사이에 조그만 동산도 있었죠 크크
그러니 집값이 쌌던겁니다.당연히 월세였죠머 이사도 그 근방을 떠돌았습니다
그러니 다들 아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하고난후 옛집은 다시 못가겠더군요 창피해서요 크크
어쨎든 제가 여동생이 2명이 있었습니다 그때 큰동생이 국민학교 5학년 막내가 3학년이였죠
그때 여자아이들이 참 어린아기들 좋아라 하지 않습니까?
그당시 제가 중학교 1학년 이였습니다
학교가 국민학교때와는 틀리게 좀 늦게 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한...........3,4시 정도?맞나?
 
여튼 제 중학교 1학년때 유일한 즐거움은 골목길을 걸어가다 앞쪽에서 여자(무조건 다 여잡니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다 여자인거죠 암요 그럼요 그럴겁니다)가 걸어오면 마주보며 걸어가다
한 1m정도 앞에서 머리를 긁는 척하다가 여자가 바로 앞을 지나갈때쯤 손을 내리는척 하다가
그 여자분의 가슴 부분을 툭 치는거였습니다
그 때는 그 정도 자극이라도 좋아 죽을라 했었죠 크크크(변.....tae)
그 여자분은 깜짝 놀라 뛰어 가시고.......
그 때 제가 자주 활동 하던 골목길이 좀 좁고 밤에는 어두웠었죠
머 옛날엔 성남이 거진 다 그랬었죠
 
그런데 어느날인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제 둘째 여동생이 왠 아이를 안고 있는거였습니다
그래서 누구 애냐 물어보니 동네 아줌마가 잠시 맡아달라고 했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데리러 온 아줌마를 보니 그게 참.....아름다우시더군요........
20대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예뻤습니다 진짜루요 크크
좀 고양이상이라고 해야하나?고소영씨 쫌 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좀 살집이 붙은 고소영 이였죠.........근데 그게 더 매력적이더라는..
아기는 진짜 갓난아기 였습니다
 
그 아줌마 제 동생들이랑 많이 친하더군요
제 동생들 아기보러 그 아줌마네집에 놀러도 가고는 했습니다
가끔 저도 꼽사리 끼어서 놀러 가고는 했죠
그 뒤에는 여러분 생각대로 또 저는 학교가 끝나면 바로 아줌마네 집으로 갔습니다
당연한거죠 네 그때의 저에게는 그게 당연한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줌마 (누나가 맞겠죠 20대 초반이였으니.) 제가 옆에 있으면 아기 젖줄때
그냥 뒤돌아 주고는 했습니다.머 그 아줌마네 집도 단칸방이였으니 당연하지만
저에게 잠시 나가달란 말도 없이 그냥 뒤돌아 아기젖을 물리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더이다
 
그렇게 아줌마네 집을 놀러가게된지 한 달 정도 지나니 저에게 참 편하게 하더군요
저도 참 편했습니다
머 솔직히 약간의 스킨십은 있었죠
부엌에서 방으로 갈때 슬쩍 허리를 밀어 주듯이 엉덩이를 더듬는 정도?
아기 젖 먹는 모습본다고 등 뒤에서 아줌마 양어깨에 손 올리고 고개넘어 슬쩍 가슴을 본다던지
아줌마가 낮잠 잘때 옆에서 살살 온 몸을 만져댄 정도?
아무튼 참 즐거운 유년생활 이였습죠 행복했습니다
그 아줌마가 저희동네에 산다는게 그리고 나와 친하다는게.....
 
그런데 저의 행복했던 유년시절도 2달로써 막을 내리게 됩니다
네 .그렇죠......제가 또 사고를 친겁니다
 
어느날인가 아줌마네 집에 가보니 아줌마가 낮잠을 자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옆에 슬쩍 누워 살살 만져댔죠
아줌마의 입술과 쇄골.....가슴...........꼭지...........허리라인....
살살 건드리며 내려갔습니다
흥분 되더군요....소프트한 손놀림이지만 분명히 내 손으로 여자의 몸을 만진다는게....
그당시 아줌마는 브라자를 안했었습니다.젖이 많이 나오는 체질인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제가 옷 위로 유.두 도 슬쩍 건드릴 수 있었던 겁니다
너무 흥분 했던걸까요?
아줌마의 치마안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부드럽더이다......비단이더이다....
어지럽더군요......피가 머리로 올라 오는지 눈이 가만히 감기더이다
즐거웠지요 너무 부드럽고 탱탱한 허벅다리까지 올라간 제 손이 너무 자랑스러웠지요
마치 조조의 대군을 장판파에서 홀로 막고 서있던 연인 장비의 늠름하고 훌륭한 그런 모습을
저의 오른손이 보이더군요 크크크
 
잠시 그런 황홀함을 느끼고 있을때 왠지 기분이 쎄~~하더군요
그래서 손을 슬슬 치마에서 빼내고 아무일 없었다는 단호한 표정을 하며 잠든척 했습니다
잠시후 아줌마가 일어나 부엌으로 나가더군요
그 깨 저는 안절부절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줌마가 눈치챈것 같았거든요
또 이사가야 하나? 또 어머니에게 얘길 하려나?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한.......10분쯤 지났을까요?아줌마가 밖으로 나가는 소리도 안들리고 방으로 오지도 않고
제가 일어 났습니다 얼른 집으로 가야 할것 같았습니다
방문을 열고 나가니 아줌마가 곤로(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에 냄비를 올리고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문쪽으로 향해 움직였죠
집구조가 문열면 1자형 부엌, 끝쪽에 방문 이여서 (아실라나?예전엔 이런 집구조가 많았죠)
제가 움직이니 아줌마가 일어서더군요
그런데 그 때 아줌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이다. 아...내가 만졌던 여자다(망상입니다 암요)
그런 생각을 하던 제가 미쳤었나 봅니다.
아줌마 뒤에서 가슴을 움켜 잡았습니다 그리고 또 개버릇 남 못 준다고
아줌마의 힢에 저의 단단한 기둥을 문질렀습니다 저의 흔적을 남기기나 하려는듯이
그 시간은 찰나의 순간이며 아름다운 ...............네. 아주 찰나의 저의 미췬 짓 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줌마의 세된 비명 소리를 뒤로 하고 집으로 냅다 뛰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기분 좋기도 하고..............미친넘이였죠 그 당시의 저는..
 
집에 돌아와 이붕을 뒤집어 쓰고 숨을 가라앉히고 있다보니
손이 떨리더이다 손에 아줌마 모유가 뭍어있는것 같은 기분도 들구요...
빨아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머 느낌이였겠죠
그리고 저는 또다시 잠이 듭니다 아주 깊은 심연의 잠을..............큭큭큭
 
1주일후인가 아줌마네 집을 빙돌아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서 또 기웃거려보니 아줌마 사라졌더군요
이사를 간겁니다
아쉽더군요...........슬프기도 했구요(이런 미췬~)
아줌마 고맙게도 저희 어머니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떠나셨더군요
고마웠습니다......진실로.
그 뒤로는 그 아줌마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저의 중학교 1학년 1년이 흘러갑니다.
조용히................
 
 
 
 
 
 
그 뒤에는 저희 사촌누나 저와 8살 정도 차이나시는 분과의 썸씽이 있었죠
그 이야기는 ............................
 
투 비 컨티..............................머지?
 
즐거운 네이버3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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