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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 젊었으면.

(인증샷 요청하신 회원님들이 있던데, 인증샷은 없습니다. 어차피 저희 성생활에 대해서도 믿지 않는 분들도 있고, 심사가 틀어진 댓글 올리는 분들도 있는데, 굳이 믿지 않으실 분들은 믿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와이프가 어제 자기 전에 한 말이 있습니다.
 
"10년만 더 젊었으면."
 
이건 저도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도 10년전만해도 사정하고 5분이내에 재충전이 될 정도였는데, 요즘은 재충전에 필요한 시간이 점점 늘어갑니다. 와이프도 마찬가지입니다. 10년전만 하더라도 매일 매일 불같은 밤을 보내도 끄떡없는 보지였는데, 요즘은 한바탕 치루고 나면 보지가 아프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이 쓰리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한바탕 하고 나면 3-4일은 쉬어야 합니다. 물론 가볍게 하면 괜찮은데 우리 부부 특성상 1-2주에 한번은 불같은 밤을 보내니까요.
 
와이프는 원래 젤(외국에선 루브라고 하죠)을 싫어합니다. 젤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싫고, 젤을 쓰면 박았다가 빼서 빨기에도 별로 감이 안좋고. 그래서 젤을 거의 사용안했죠. 그러나, 요즘엔 보지 보호를 위해 첫번째는 그냥 하는데, 두번째부터는 젤을 바르고 합니다. 자지에 젤을 바르고 삽입하는게 더 낫다고 그렇게 하죠.
 
그래도 아직 와이프의 몸매나 피부는 젊었을때 그대로입니다. 가슴도 처지지 않았고, 엉덩이도 아직은 탱탱하고 젊은애들 못지 않죠. 꾸준히 조깅과 수영으로 몸매를 가꾸는 것도 있지만, 타고나기가 살이 찌지 않는 체형이라 몸매 유지가 쉬운 편이죠.
 
하지만, 그래도 세월은 거스를수 없는지, 보지 건강은 예전만 못합니다. 전처럼 튼튼하고 강력하지 못합니다. 와이프의 최고 기록은 생리끝나고 다음 생리때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섹스를 즐긴적도 있는데 요즘은 그렇게 했다간 아파서 죽습니다. 요즘 그렇게 하면 아마 질염걸려서 바로 산부인과에 가야 할걸요. 이젠 관리하면서 해야 하죠. 하지만 보지속살의 쪼임은 여전합니다. 강력한 쪼임신공에 들어가면 버티기 힘들죠.
 
10년만 젊었으면. 와이프는 그렇게 즐기고도 아직도 배가 고픈 모양입니다. 하긴 저도 마찬가지. 10년만 젊었어도. 10년만 젊어도 3번 정도는 연사가 가능한데. 하긴 10년후에는 또 똑같은 말을 할걸요. 10년만 젊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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