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에서 만난 30대 초반녀
저번에 썻던 글에서 예고한 30대 초반 아가씨 관련글입니다.
실제로 보니 30대 초반이 아니라 중반이랍니다. 그래도 아가씨라는...
만나기로 한날 아침에 문자를 보냈더니...전날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일어날수가 없다고 하네요...
설득을 했으나 실패하여 다음으로 만날날을 연기했네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끝낼 사람은 아니죠...
출장길에 얼른 일을 보고 문자해서 계속 꼬드겼더니 자기 동네로 오라고 커피한잔 하자고 하네요..
평소에 1시간 거리를 30분만에 도착해서 차에 태워 이동...두터운 패팅에 그냥 휴먼의 얼굴...
한적한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대화를 하다 제가 바빠서 그날은 헤어질때 키스만 해보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만나고 난후 문자로 계속 연락을 하다 중간쯤에서 만나서 점심을 먹자고 했더니 콜~~
그래서 점심먹고 졸립다고 바로 모텔 주차장에 주차하고 대실...
그러나 벗겨놓고 쫌 실망...두터운 패딩을 입고 있을때는 몰랐지만 비만체형이네요...
그래도 미혼의 아가씨라는 생각과 편식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ㅂㄱㅂㄱ
오르가자미 몇번 잡게 해주고 시원하게 끝냈네요...ㅎ
총평은 얼굴은 휴먼이었으나 벗겨놓으니 비만체형에 아가씨였으나 쪼임을 그닥...
그럼 다음 경험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 카카오톡으로 2년전에 채팅에서 만나서 몇번 만나고 연락을 끊어졌던 유부가 떠서 계속 간보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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