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또 하나의 얘기. 이건 외국에서 있던 얘기. 아시다시피 와이프와 나와의 섹스관은 상상초월이기 때문에 저도 본의아니게(?) 여자의 벗은 몸과 남자의 자지, 그것도 발기된 자지를 많이 봤습니다. 한국사람들이야 목욕탕에서 남자자지 많이 보지만 발기된 자지 보기는 어렵죠? 저는 발기된 자지 많이 봤죠. 그것도 흰둥이, 검둥이 자지. 그 무지막지하게 큰 것들. 기본 18센짜리라는 그 무시무시한 무기들을.
여기서 잠깐, 남자들 물건 얘기 좀 하면. 한국남자 10명중 한명이 소위 말하는 대물급, 길이 17-18센티급이 하나 있고, 왜소음경이라고 불리는 작은 자지가 하나 있고, 그 나머지는 평균 근처에서 왔다갔다하고, 그 중의 하나는 준대물급인 16-17센티급이 있다고 술마시며 농담으로 얘기합니다.
그럼, 서양인들은? 남자 10명이 있으면 대물급이 하나 있습니다. 대물급은 보통 9인치(22.5센티)이상급이죠. 그런 대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준대물급인 21-22센티급이 둘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정도의 작은 자지 15센티이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외는 모두 17-20센티급입니다. 얘들 얘기로 7인치(17센티)에서 8인치(20센티)급들이 대부분이죠. 정말 대단한 족속들입니다. 먹으면 자지로 먼저 영양가가 가나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10명중 하나라는 서양형 왜소음경. 외국도 신문이나 인터넷에 왜소음경, 발기부전, 조루치료에 대해 광고가 끊임없이 나옵니다. 얘네들이 우리보다 섹스를 더 즐기는데 자지에 문제가 있다면 큰 즐거움하나를 잃는거라 생각되어서인지 그런 광고가 아주 자극적으로 나옵니다. 그렇다면 얘들이 말하는 왜소음경의 기준은,,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8센티이하라고 하대요. 어떤 이들은 10센티이하라고도 하고. 그런데 서양애들은 13센티이하면 일단은 생각해보라는 식으로 나오대요. 13센티,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사이즈라는 13센티. 제 자지가 14센티정도 되니 저도 큰 범주로 보면 왜소음경입니다. 그 왜소음경을 들고 대물들이 판치는 외국애들과의 스윙계에 뛰어들었으니 용기가 대한한건지 무모한건지.
아뭏든 외국애들이 말하는 왜소음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주최한 파티에 갔는데, (물론 나중에 옷다벗는 파티) 그 파티에 초대된 한 백인남자의 자지가 내 자지보다 작았습니다. 덩치는 큰데, 물론 키가 180정도이고 몸매도 좋은편인데 자지는 우리나라 평균사이즈급.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백인애들은 다 코끼리 코같은 물건을 달고 있는데 거기에 한국사람좆만한것이 달려 있으니 더더욱 작아보이는겁니다. 예전에 신검장에서 보았던 동창녀석의 그 자지같아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그 자지로 어떻게 이 바닥에 뛰어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집에 와서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그 남자가 안되어 보이더라고. 한국남자들이야 다 그 크기에 그 크기, 크기차이가 그래도 크게 나지않지만, 얘들처럼 대물만 판치는 세상에 그런 자지로 태어났으면 그건 더 작아보이지 않느거냐고. 쉽게 말해 평균신장 173이라는 한국남자들 사이에 있는 160센티급 남자보다 평균신장 180이넘는 서양애들 사이의 170센티 남자가 더 작아보이는 그런거죠.
그리고 얘들 자지의 약점은 한국남자들의 발기강직도의 7-80%정도라는 점. 물론 한국남자들보다 더 빳빳한 녀석들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그럼 13센티에 발기강직도도 7-80%급이라면 조금 비감드는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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