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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의 진실.

결혼전에 1000번즘 했다고 했더니, 저를 정력왕정도로 생각하신 모양인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열심히 하다보니 숫자가 그리 된거죠. 사실 일일히 숫자를 센건 아니고, 처음엔 숫자를 셌죠.
그것도 기록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한 300번 넘어가니 숫자 세는게 별로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누가 섹스 횟수만큼 돈을 준것도 아니고.
 
와이프랑 농담하는게 우리 둘이 섹스할때마다 3-5만원씩, 다른 사람들이랑 할때마다 10만원씩 적립했다면
지금쯤 아파트 서너채는 생겼다고 농담도 합니다. 물론 요즘 시세로는 어렵지만. 옛날 시세로.
 
이미 밝혓듯이 와이프와 저는 어렸을때(물론 자지 보지에 털 나고 한참후지만)부터 섹스에 대해 미쳤죠.
스스로를 섹스중독이 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만나면 한번 하고 가는걸로 생각했죠. 그리고 젊은 남녀가
옷벗고 빠구리치면 어디 한번만 합니까? 최소 2-3번은 해야 직성이 풀리죠. 그리고 무슨 무슨 기념일에는
예를 들어 처음 만난 날, 생일날, 국경일, 명절날, 국가 대사일(투표날이랄지)등엔 아예 날 잡아놓고 밤새
빠구리를 쳐댔죠.
 
한참때는 24시간동안 빠구리만 친 적도 있었죠. 24시간동안 미친듯이 빠구리만 쳤으니 몇번을 했겠어요.
만지고 얘기하다가 하고, 간식먹다가 하고, 맥주한반 먹다가 하고. 낮잠 자다가 눈뜨면 하고. 눈 마주치면
또 그짓하고.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면 그렇게 마음껏 빠구리를 쳐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데이트 하러
만나면 빠구리쳐야지 뭐해요? 사랑은 연필로 쓰는게 아니라 빠구리로 쓰는거죠.
 
우리 둘이 얼마나 엽기냐면 처음 빠구리친 날, 그날 아주 미친듯이 빠구리를 치고 다녔습니다.
당시엔 여친였죠. 여친집에 데려다 준다며 가다가 키스하고 빠구리하고. 엽기적인 것이 가다가 골목에서
키스하고 필 받으면 바로 골목에서 아랫도리만 살짝 개방하고 한 빠구리 하고. 가다가 또 필받으면 또
하고. 놀이터에서도 했죠.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하다가 놀이터 지구본(그 둥글게 생긴 것 있죠?)에서도
하고. 여친집에 바래다 줄때 거리가 30분이면 가는데 그 거리를 무려 3시간 넘게 걸렸으니. 그 사이에
서너번 빠구리를 쳐댔으니, 첫 빠구리때 이미 앞으로의 일이 예견되었죠?
 
그리고, 대학 다닐때 아예 자지 보지를 붙여 놓고 살았다고 할 정도였죠. 자취방에서도 1박 2일로 허구헌
날 하고. 아예 끼워놓은 체로 공부를 했을 정도. 그래도 둘 다 장학금 받으며 학교 다닌걸 보면 빠구리의
힘이 컸나 보죠. 공부하다 안 풀리는 문제 있으면 먼저 자지 보지로 뚫고 풀었죠. 도서관에서도 공부하다
눈맞으면 빈강의실 찾아 다니며 빠구리 치고. 시험 기간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저녁 먹으러 나가서
학교의 으슥한 곳을 찾아 다니며 빠구리치고. 밤새 공부하며 밤참 먹다가도 하고.
 
이렇게 해댔으니 대충 세어도 1000번은 되지 않겠어요? 처음엔 정말 우리가 몇번이나 하는지 세어보자고
했죠. 그런데 한 300번 넘어가니 세기도 지겹고, 또 세다가 숫자도 까먹고. 그래서 때려쳤죠. 그냥 횟수에
연연(?)하지 말고 힘닿는데까지 실컷 빠구리나 치자고 했죠.
 
언젠가 경험담으로 신혼초에 어떤 산부인과 의사가 철딱서니없이 와이프 보지를 보더니 경험이 참으로
많다고 했다는 얘기한 적 있죠. 그 남자 의사 정말 철딱서니없고 변태같은 놈이죠> 왜 신혼초 새댁보지가
경험이 많아보이니 내가 입 다물테니 한코 달라 그런뜻이었나?
 
오죽하면 그 어린 시절에 3섬이나 그룹, 스윙등에 관심을 갖겠어요? 엽기적인게 결혼 첫날밤에 신비감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괜찮은 대물하나 초대해서 3섬하자는 농담까지 할 정도였죠. 신혼 첫날밤에 3섬을
생각했을 정도로 엽기적이고 까진 커플이었죠.
 
그렇다고해서 이 글을 보는 젊은 남녀들, 따라하지 마세요. 우리야 아주 특별한 부부니까 그런것에도
별로 흔들림없이 이렇게 살고 있지, 잘못하면 깨지기 쉬어요. 이런 것도 부부/커플간에 성향이 비슷해야
할 수 있는거죠. 우리처럼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만나서 살기가 쉽지 않은 일이죠. 3섬이니 스윙이니
그거 함부로 하다 파탄난 집안 많아요. 부부간에 충분히 교감이 되고, 충분한 믿음과 사랑이 있을때만
가능한겁니다.
 
오늘의 결론 : 결혼전 1000번 했다고 정력이 좋은게 아니다. 그냥 열심히 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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