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기념 경험담
쿨럭,,,, 영하의 기온에 우리의 사랑스런 똘똘이의 기운으로 버티시는 네이버3의 동문 제위께
경험담을 재개 할 려니 막중한 의무감보다는 현장에서 발췌한 아니 이 170센티의 몸으로 체득한,,, 아니 사실은 중요 부위
만을 사용하였음을 공지합니다.(뻐꾸기 + 손 + 진심)
여기에서 하나의 팁이 아닌 작업의 정석,,, 4년전에 제가 드린 고언처럼
수학의 정석이 베트트셀러일지언정 아무나 천재로 만들 수 없다고 ,,,,,,
저만의 강호기행에서 시현한 권로초수로 얻은 기쁨을 풀어 나갈까 합니다..
복귀기념 첫 편은 저도 알코올 형제의 도움으로 득템한 마을버스 이야기 입니다
이 행로를 답습 할 시 생기는 엄청난 부작용은
비아그라 복용 시 발생되는 심장 질환 보다 더한 매스컴의 포화,,,, 연평도의 화약연기가
3D 애니매이션의 특수 효과로 여겨질 만큼의 사회적 매장의 티켓있임을 여의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 저는 강한 유대감을 빙자한 모임에 출하여 유대감은 곧 알코울 흡수량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저는 3시간 뒤 골뱅이로 빙의 하여 끝까지 택시비는 내일 점심비용으로 사용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마을버스장을 향해 터벅터벅이 아닌 흐느적을 넘어선 자유뮤용권으로 전철을
타고 스피커의 막걸리 세 되를 오바이트 한 청량한 기계적 멘트를 허공에 남긴 채
정류장에 직립하였습니다
백두산의 무게와 천지호의 연무를 두 눈에 가득 담은 그 시간,,,,,,
헉,,,,
강호에 드문 안젤리나졸리의 빙의 된 여인을 보고는
전국 편의점에 납품되는 여명을 다 들이킨 상태로 컴백 했습니다.
제가 세익스피어 엉아의 시라니오에 등재 된 마냥
그 녀는 저와 같은 마을버스를 같이 타게 됬고
전 작업의 진행을 타진하고자 그 녀의 뒷자석에 앉았습니다
전투는 지금 부터지만 ...
그리고 저는 취한 얼굴을 가리고자 하는 연막전을 펼치며 그녀의 뒷통수에 뻐꾸기 컴보를 날렸습니다
앞으로 다섯 정거장,,,,나 내려야는대... 앞에 언니도 내렸음 좋겠다 라는 내용 ㅎㅎ
그 녀도 사실 얼굴의 홍조가 태평양을 커버 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거든요
전 밑저야 본전이란 생각에 다섯정거장이란 주문을 외우며 틈사이에 앞자리에 그 녀와 하고 싶다는 강한 메세지를
저 나름의 내공으로 보내었습니다
Dreams come true
거짓말처럼 그 녀는 저와 같이 내렸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상황은 벌어졌습니다.
그 녀는 저를 보며
야,,, 니가 다섯정거장에서 나 내리면 술 사준다고햇냐?
헉,,, 수학정석보다 영어가 나오는 듯 ,,,,
하지만 우리의 똘똘이는 참고서대로 서는 게 아니니,,,
오호,,,
강호의 일기에 한 장을 더하고 말았습니다
예전의 글월대로 쑤걱 쑤걱 이니 하는 것은 야설의 동문들께 맡기웁니다
골뱅이를 제대로 구운 추억이라고 여겨주십시오
복귀에 즈음 하여 올린 글이니
너무 폄하친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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