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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 그녀와의 마지막 만남

안녕하세요. 네이버3회원님들
회사일로 오랫동안 소원했네요.. 지금도 사실 회사인데, 일이 해결되지 않아서 머리가 복잡합니다만...
망중한 이라고 잠시 짬을내어 글을 써 봅니다.
 
 
~~그녀와의 마지막 만남 ~~
오늘도 역시 금요일...금요일이 역시 서로에게 부담이 없어서 넘 좋다.
미리 연락을 해 보았다.
 
그녀는 벌써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다고 한다. 엥? 아직 6시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런 내가 한발 늦었네..
체념한듯 오늘밤은 무엇을 하고 시간을 보내야 하나 생각중이던 참에..삐리리~
"오빠, 난데, 한 9시즘에 올수 있어?"
"어 그래? 친구만남다며.. 그때 나올수 있는거야?"
" 응... 나 집까지 좀 바래다 줘~"
"알써.. 그럼 잠실 크라이슬러 매장 앞에서 보자~"
 
시간맞춰서 매장앞으로 가 있었다.. 거기는 차 댈곳이 마땅치 않아서 꼭 한 두바퀴 돌고 와야 한다...한 10분 정도 지나고
나니 그녀 나타난다. 조금 뚱해 진것 같았다.
 
차에 타니 알콜 냄새가 확~...
"왜 벌써 나왓냐?"
"오빠 얼굴 보고 집에 가려고..."
"ㅋㅋㅋ"
 
그녀 집 장안동 쪽으로 달렷다. 그녀를 흘끗 보니 예전보다 가슴이 커진듯 했다. 몇일 안되었는데?..
"너 살쪘니?"
"응 한 5킬로 뺐는데 다시 쪘어...하지만 가슴도 커졌으니 오빠는 좋아할껄.."
"ㅋㅋㅋ"
 
어느덧 그녀 집앞에 도착...
"다 왔다..그냥 갈래?"
"응"
난 잠시 머뭇거리다 그녀 집 앞의 건물 뒷 주차장으로 차를 옮겼다.
그리고는 바로 그녀에게 키스를 하였다. 그녀는 능숙하게 나의 혀를 빨고 입술도 빨고..한 손으로는 벌써 내 자지위를
만지고 있다.
난 그녀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렸다. 그녀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니 편하게 내릴수가 있었다.
그곳을 나의 왼쪽 중지를 이용해서 넣었다 뺏다 하였다. 클리도 살짝 만져주니 부르르 떤다.
손가락 1개에서 시작해서 2개, 3개까지 넣고 있었다. 속도도 점점 빨리하면서 가슴도 빨아주었다..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난 스타로 익숙해진 멀티태스킹 능력을 이용하여 입, 왼손, 오른손을 동시다발로 움직여 그녀를 달구었다.
난 그녀에게 입으로 해 줄까 했더니 싫다고 한다. 씻지 않아서 불결하다고..... 대신 내 것을 빨아준다고 한다.
 
난 내것을 끄내어 그녀의 얼굴쪽으로 들어 밀었다. 그녀 한손으로는 내것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혀로는 나의 민감한
곳을 애무하고 있었다. 난 약간 조루끼가 있어서 그런 모습을 보니 금방 달아올랐다.
" 입에다가 싸면 안돼?"
그녀 기겁을 하며 안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입에서 물던 나의 자지를 놓았다.
난 몇번 요청을 했는데 완강히 거부하는 그녀를 보고 포기를 했다.
대신 손으로 해 달라고 했다. 그녀의 오른손의 펌핑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난 나도 모르게 "어어어" 하다가
하늘위로 발사하기 직전에 휴지로 막으면서 마무리를 하였다.
잘못하면 차안에 나의 흔적을 다 남길뻔 했다.
 
그녀도 마무리를 못했기 때문에 나의 왼손 중지를 이용해서 그녀를 달구었고 한 5분정도 후에 그녀는 되었다고 한다.
역시 섹으로는 그녀를 이길수가 없다.
 
그녀에게
"나 해외 출장가 다음주에.."
"아 그래? 그럼 올때 가방 사 주라"
"웬 가방? 가방 사주면 넌 뭐 해 줄껀데?"
"그럼 입으로 한번 받아줄께?"
"정말? ㅎㅎㅎ 약속했어.."
 
그러고는 옷을 챙겨입고 후다닥 차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것이 그녀와의 마지막이 되었다.
그 이후에 그녀와 문자를 한 두번 주고 받았는데, 남친을 사겼다는 것이다. 난 가끔식 만났는데, 그녀는 그것이
불만이었나 보다. 동네 오빠를 사귀었다고 한다. 아마도 예전부터 모텔을 같이 드나들던 사이인것 같았다.
 
한번 만나자고 했는데도.. 이젠 더 이상 싫단다. 자기가 웬지 노리개 같은 느낌이 든다나...
 
나도 그녀와 계속 사귈 생각은 없었지만,, 웬지 씁씁하다.
이것이 애정없는 사귐의 결론이란 말인가...   그래도 난 다시 새로운 걸을 만나고 싶다.
 
 
 
 
 
끝이 너무 허전하죠...그녀와 다시 만나보려고 몇번 연락했는데,, 만나서 섹만 안한다면 만나줄수 있다고...
그럼 저도 만날 이유가 없죠..ㅋ
 
담번에는 분당 영어강사와 있었던 경험담 올리겠습니다. 한 10번 만났는데, 키쓰 3번, 섹스 1번 밖에 못했습니다.
차에서 하다가 제가 너무 빨리 사정해서 끝이 별로 좋지 않았죠 ㅎㅎㅎ
30대 중반인데,, 섹을 좋아할 것 같은데 의외로 절제력이 뛰어나더라고요.. 
여자들은 성욕은 어떻게 푸나요? 참 궁금하네요...
 
회사일 마무리 되면 빨리 올릴께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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