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남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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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남의 비애... 실시간 핫 잇슈
눈팅만 하다가 글을 남깁니다.
제목과 마찬가지로 지루남의 비애에 대해서 쓸려고요..ㅠㅠ
이 문제때문에 예전 여친들하고도 많이 힘들었더랬죠...
평균적으로 섹스시간이 20분에 못미친다는게 한국사람들이라지만...
전 기본이 4-5시간이에요 하하^^;;; 그마저도 제대로 싸지도 못하고 끝나는게 부지기수...
자랑하려는게 아니고요..
처음 1-2시간정도는 저도 정말 좋죠. 하지만 그 이후로는 섹스가 즐겁게 여겨지기보단 노동같이 느껴집니다 ㅠ_ㅠ
여친은 언제 싸느냐고 물어보지,
전 최대한 싸보려고 별 짓을 다하지..
사이즈도 평균 이상이 됩니다.
발기시 18cm에 굵기도 왠만한 여성 손목 굵기만 하고요..
혹 부러워하신다면... 글쎄요..
별로 부러워하실게 못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해외에서도 오래 살아봤지만
제가 불운한건지 속궁합이 좋고
제대로 된 오르가즘이랄까.. 그런걸 느껴본게 손에 꼽을만큼 적네요 쩝..
흐음... 제가 너무 복이 없는걸까요?
에구에구.. 끄적거리다보니 고민글같이 되어버렸네요.
여러분!!! 크다고, 굵다고, 오래간다고 좋은거 아니에요!
오르가즘을 느끼게 할만큼의 테크닉과 분위기, 그리고 정성! 이것만 있으면
대물남에 대한 강박증은 털어버리셔도 될듯 싶네요^^
보잘것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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