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에서 나도 황당...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거의 20여년이 다 된 얘기입니다.

일이 있어 제주도를 갔었지요. 월요일 오전에 도착하여 토요일 아침까지 잠 자는 것 빼고는 일에 치여 있어서

밤에든 낮이든 아무런 놀이도 못하고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 10시경 모든 일을 마치고

비행기 시간까지 한 3-4시간 남아 무엇을 할까 하다가 이발소를 갔었지요 사실 이발소는 무척 좋아합니다.

 

들어갔는데 자세히 지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적당한 나이와 적당함 미모의 젊은 아줌마가 맞이하더군요.

머리 깍을 계획은 없었으므로 그냥 바로 안마 모드로 들어갔지요. 안마하면서 저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유혹도 하고

그러면서 그녀가 제 위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제 위에 바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제 옆으로 밑에를 벗고 올라왔습니다. 그러니까 팔걸이가 있는 부분에 발을 올리고 마치 체조를 하듯이 올라온 것입니다. 나보고 손으로 만지라고 해 준 것이었지요. 그리고 그녀는 입으로 제 똘똘이를 물고 저는 손으로 그녀의 중요한 부분을 만지라고..

 

그런데 아무리 손을 더듬어도 그 중요한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었지요.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이리 저리 손을 옮기며

그녀의 중요한 곳을 찾았지만 그 클리...와 구멍은 이상하게 손에 잡히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찾은 것 같아 두 손가락으로 벌려 보랴고 해도 벌어지지도 않고... 아무리 내가 여자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결국 저는 손으로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고 그녀가 저를 올라타 끝을 냈었지요. 지금 생각해도 왜 그곳을 찾지 못했는데 참 궁금합니다. 털도 별로 없었는데... 참... 창피하게 시리... 난 그곳을 만지는 것 무지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