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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번째 경험...

몇년 전에 우연히 초등학교 동창을 길거리에서 마주쳤습니다~~
 
너무 반가웠고~~ 또 많이 이뻐진 모습에 저두 모르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 말을하고..또 연락처를 물어봤죠~
 
그러던중 그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오고 싶다고 하는겁니다...
 
아직 손도...키스도...포옹도 안해본 사이였지만...이상하게도...온몸 구석구석 깨끗히 씻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시까지 오라고 하고 깨끗히 샤워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녀는 츄리닝에 수수한 차림으로 왔더군요~~ 살짝 실망?? ^^
 
그러다가 둘다 너무 심심해서 초등학교때 졸업사진을 보려고 꺼냈고~그것을 보려는데
 
그 아이가 제 무릎에 머리를 베고 눕더라구요~~ 아아...."순간 경직..." 하지만 전 아무렇지 않은척~~
 
그리고 잠시동안 침묵이 흐르며 사진을 넘기다가 그 여자아이가
 
자기가 수술을 했었는데 상처가 나서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딘데?? 했는데...
 
배꼽아래...조금더 아래..쪽에...그러니까...그쪽인데...보여주더라구요....하앍!!!!!
 
그때부터 전 눈이 뒤집혀...돌진!!!!
 
그녀의 옷을 벗기고 키스를 퍼부으며 번쩍하고 한판이 지나갓습니다~~~
 
그녀의 음부는 향기가 났고~~ 꽉 조이는 느낌이었습니다...사실 그때 너무 쑥맥이라...ㅠ.ㅠ
 
그리곤 잠시 휴식후 두번째판!!! 이젠 즐기며 천천히 애무를 해보았죠~~~
 
처음에 귀볼~~ 그리고 가슴주변...젖꼭지....큰편은 아니었으나 탱탱한 느낌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울창한 음모가 어우러진...음부...정말 향기롭고...따뜻하고...
 
너무 황홀하고~~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나 니네 엄마한테 나 덥쳤다고 이를거야...라는 겁니다...
 
이걸 어쩌나 싶어하며...곤란해했습니다...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그때 정말 쑥맥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몇일후....엄청난 비보를...!!!!!!!
 
그이후 연락도 더 자주하게 되고 더욱 친해질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그여자아이가....결혼을 한다는겁니다...제가아닌...다른남자와...이게 뭔가요~~~;;;;
 
저 그녀에게 놀아난걸까요?? 그때 이후로 여자를 못믿겠습니다....
 
전 원래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이 일을 계기로 잘해보려고 했었던거니까요....ㅠㅠ
 
하지만 결혼소식은 정말 황당했습니다...난 뭔가 싶더라구요...ㅠ.ㅠ
 
이상...저의 두번째 경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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