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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엄마 이야기. 6.

갑자기 기러기엄마 이야기를 연재하게 되었네요. 요즘은 기러기가족이 좀 적어졌지만, (환율이나 경게 사정등으로) 한때는 정말 많았죠. 제가 외국나가 있는 동안 심하게 말하면 그 근처 한인경제를 책임진다고 할 정도로 많았으니까. 그리고 주로 교민이나 저같은 늦깎이 유학생들은 가난하거나 돈이 있어도 함부로 못쓰죠. 그러나, 기러기엄마들은 한국에서 벌어서 보내주니 아무레도 더 잘쓰겠죠?
 
언급했다시피 제가 부업으로 컴퓨터수리업을 했는데, 그게 재미있는 일이 많았죠. 특히 컴퓨터 고장났다고 가져왓는데, 하드디스크에 재미있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죠. 대개 저는 고객의 데이타를 웬만하면 살려주기 위해 윈도우즈를 새로 깔아줄때도 하드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백업후에 깔아주고 다시 원상복귀해주는 서비스를 돈을 받지 않고 해주어 인기가 있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데이타백업할때 돈을 따로 받았거든요.
 
그러던 중, 어떤 기러기엄마의 노트북을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아니고 교민신문의 광고를 보고 연락했다고 합니다. 항상 하듯이 자료를 백업해주던 중 이상한 느낌이 왔습니다. 그 있잖아요, 여기 저기에 숨기고, 또는 숨김폴더로 저장해놓으면 이상한 느낌 있잖아요? 그래서 그 폴더를 찾아 들어가보니, 우와 심봤다.
 
이 아줌마 아주 날라다니더군요. 처음엔 비키니 입고 찍은 사진이 보이더니 한참 가니 누드사진이 있고. 그리고 빠구리 뜨는 사진도 잇고. 그런데 사진을 찬찬히 보면서 추리를 해보니,, 아니 추리해볼것도 없어요. 같이 빠구리친 사람이 옆집에 사는 백인아저씨데요. 어떻게 아냐고요? 보통 사진에 그 아저씨 부부가 나오고, 아이들도 나오고. 보아하니 같이 놀러가는 사이같더군요. 아이들이랑 같이 두 집이서 놀러간 사진도 보이는게.
 
그런데, 그 집부부랑 3섬하는 사이였나 봅니다. 사진 각도상 누군가 찍어준 사진이던데 아마도 그 아저씨의 아내가 찍어줬나 봅니다. 아주 색다른 재미던데요. 그리고 그 아저씨말고도 백인이랑 흑인 몇명 같이 빠구리뜨는 사진도 보이는데, 사진의 정황상 그 집부부가 몇명 더 초대해서 즐길때 같이 즐긴것 같더군요. 이 아줌마 대담하게 그런 사진을 지우지 않고 노트북에 저장해 두다니. 아마도 자기 혼자만 쓰는 노트북이라 그랬나 보죠. (노트북의 화일들을 보니 아이들이 쓴 흔적은 없더군요. 다른 사람이 쓴 흔적도 없고)
 
암튼 그 덕에 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카피도 해두었죠. 그 아줌마가 노트북 찾으러 올떄 보니 사람이 달라 보이는거 있죠? 정말 얌전하고 정숙하게 생겼는데. 그런 구석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고. 그 아줌마가 백인이랑 흑인 자지 물고 있는 사진이 자꾸 연상되고.
 
그런데, 모르죠, 그 아줌마의 남편도 알고 있는지, 그 남편도 옆집부부랑 같이 스윙한 사이인지도 모르죠? 그렇죠? 차라리 그게 더 낫지 않나요? 이왕 콘트롤이 안되는 마누라 보지라면 차라리 내가 아는 사람들이랑 노는게.
 
암튼 좋은 구경했습니다. 아참, 비슷한 사건이 한번 더 있었는데 그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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