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나이 (신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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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이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는 여인이랑 만나서 점심먹고나니
딱히 별루 할 일이 없었습니다.
남녀가 특별히 할 일없이 만나니
당연히 그쪽으로 생각이 났습니다.
뭐 서로 밀고 당기고 할 사이도 아니고
만나서 적당히 즐기고 마는 그런 사이니까
"갈까?"
"그럴까?"
뭐 아주 간단합니다.
그렇다고 모처럼의 기회를 그냥 날려버릴수는 없어서
그녀의 동의를 얻어 이 도시에서 약 반시간 정도 떨어진 조그만한
소도시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무인텔이 다 좋은데 침대가 따뜻하지 않아서
따뜻한 온돌방좋아하는 저로서는 그것이 항상 불만이었죠
그래서 인근도시에 모텔에가서 따뜻한 침대에서 나름 재미있게 놀다나왔습니다.
어쨓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 아니고
여자들의 신체나이에 대해서 말해봅니다.
정말 40대같은 20대가 있고
30대같은 40대도 있더군요.
갑자기 엄청 추운 날씨입니다.
모두 감기조심 그리고 건강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난 주말이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는 여인이랑 만나서 점심먹고나니
딱히 별루 할 일이 없었습니다.
남녀가 특별히 할 일없이 만나니
당연히 그쪽으로 생각이 났습니다.
뭐 서로 밀고 당기고 할 사이도 아니고
만나서 적당히 즐기고 마는 그런 사이니까
"갈까?"
"그럴까?"
뭐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중소도시는 크지도 그렇다고 아주 작지도 않지만는
그래도 여기서 태어나서 여기서 터잡고 살다보니
매사에 조심이 많이 되는 그런입장입니다.
백주대낮에 모텔에 그냥 쑥 들어갈 입장이 아니란 말이죠.
그렇다고 벌어져 떨어지는 밤을 그냥 둘 수는 없지않습니까?
그래서 항상 무인모텔을 이용합니다
여자도 덜 부담스러워하고..
그래도 여기서 태어나서 여기서 터잡고 살다보니
매사에 조심이 많이 되는 그런입장입니다.
백주대낮에 모텔에 그냥 쑥 들어갈 입장이 아니란 말이죠.
그렇다고 벌어져 떨어지는 밤을 그냥 둘 수는 없지않습니까?
그래서 항상 무인모텔을 이용합니다
여자도 덜 부담스러워하고..
그날도 그래서 무인텔을 들어서는 순간 허~~
15개정도의 구멍이 다 콱 막혀있는겁니다.
이 도시에는 무인텔이 두군데 밖에 없습니다.
급히 차를 돌려 다른 텔로 갔지만 오늘이 뭐 단체로 떡치는 날인지
여기도 방이 없었습니다..
15개정도의 구멍이 다 콱 막혀있는겁니다.
이 도시에는 무인텔이 두군데 밖에 없습니다.
급히 차를 돌려 다른 텔로 갔지만 오늘이 뭐 단체로 떡치는 날인지
여기도 방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모처럼의 기회를 그냥 날려버릴수는 없어서
그녀의 동의를 얻어 이 도시에서 약 반시간 정도 떨어진 조그만한
소도시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무인텔이 다 좋은데 침대가 따뜻하지 않아서
따뜻한 온돌방좋아하는 저로서는 그것이 항상 불만이었죠
그래서 인근도시에 모텔에가서 따뜻한 침대에서 나름 재미있게 놀다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여자들은 모텔출입할때 선그래스에 목도리 뭐 나름 변장을 많이 하더군요
그날도 나오면서 그렇게 변장을하고 엘레베이터를 눌렀죠
1층에서 쫙 올라와서 3층에 땡~
문이 열려 타려는데 헉~
남녀한쌍이 내리는겁니다. 순간적으로 몸을 살짝 돌리게 되고
그녀역시 재빨리 몸을 돌리더군요..
엘터안에서 그녀 안절부절합니다.
여자들은 모텔출입할때 선그래스에 목도리 뭐 나름 변장을 많이 하더군요
그날도 나오면서 그렇게 변장을하고 엘레베이터를 눌렀죠
1층에서 쫙 올라와서 3층에 땡~
문이 열려 타려는데 헉~
남녀한쌍이 내리는겁니다. 순간적으로 몸을 살짝 돌리게 되고
그녀역시 재빨리 몸을 돌리더군요..
엘터안에서 그녀 안절부절합니다.
차에타고 물으니 아는 여자라는 겁니다.
헬쓰에서 운동하는 여자인데 눈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지만
자기를 알아볼 수도 있다고 걱정합니다.
그 커플역시 우리와 같은 생각으로 이 곳까지 왔을거란생각이 드네요.
며칠 후 그녀에게 들은 소식은 서로 뭐 모르는 척하긴가봐요^^
못봤을수도 있고 아님 뭐 어쩌겠어요 ㅎ
지방소도시에서는 이런 일도 일어나네요...
헬쓰에서 운동하는 여자인데 눈인사정도만 하는 사이지만
자기를 알아볼 수도 있다고 걱정합니다.
그 커플역시 우리와 같은 생각으로 이 곳까지 왔을거란생각이 드네요.
며칠 후 그녀에게 들은 소식은 서로 뭐 모르는 척하긴가봐요^^
못봤을수도 있고 아님 뭐 어쩌겠어요 ㅎ
지방소도시에서는 이런 일도 일어나네요...
어쨓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 아니고
여자들의 신체나이에 대해서 말해봅니다.
정말 40대같은 20대가 있고
30대같은 40대도 있더군요.
제가 만난 이 여인 지금 나이가 1962년생이니까
한 달 조금만 더 있으면 50이죠..
여자나이 50..
한 달 조금만 더 있으면 50이죠..
여자나이 50..
옛말에 여자나이 50이면 날아가던 까마귀도 안돌아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있습니다..
그 정도로 많이 망가진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예외도 있더군요.
철저한 자기관리,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 이 여인 하루 2시간정도 헬쓰를 아주
열심히 합니다..아주 철저히
그리고 시간나면 등산, 골프연습등
물론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일 수도 있지만
자기말로는 자기40대 초보다 지금 더 건강한것 같다고 합니다..
철저한 자기관리,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 이 여인 하루 2시간정도 헬쓰를 아주
열심히 합니다..아주 철저히
그리고 시간나면 등산, 골프연습등
물론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일 수도 있지만
자기말로는 자기40대 초보다 지금 더 건강한것 같다고 합니다..
이 여인이 곧 50이라면 믿기힘드시죠?
내 눈에만 젊어보이는가?
내 눈에만 젊어보이는가?
우리 네이버3의 회원분들의 나잇대는 어느 정도인지 살짝 궁금해집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몇 몇 분
"저 솜털 보송보송한 20대에요" 이렇게 구라를 치실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제가 이렇게 말하면 몇 몇 분
"저 솜털 보송보송한 20대에요" 이렇게 구라를 치실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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