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처음 피워보는 바람 2부
처음 1부를 올리고 절단신공이라는 말을 많이 하시네요
일부러 그럴 의도는 없고 다만 너무 길어진다는 느낌이어서
한박자 쉬려고 했었습니다
또 다 작성하고 저장을 눌렀는데 컴이 다운되는 절묘한 타이밍으로 인해
다시 작성합니다
열심히 차를 달려 모텔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모텔에 도착하니 그녀가 거부를 하네요
좀 당황스럽고 황당했지만 내심 처음이라는 말에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가지 와서, 이렇게 불 질러놓고.... 하는 생각에
살며시 손을 잡고 끌어보았습니다.
손을 빼고 사양할 것까지 예상한 저인데
그냥 그녀가 순순히 따라옵니다.
다만 얼굴이 붉게 상기되고 어색함과 갈등이 한 눈에 보입니다.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저의 뒤에 서서
얼굴을 숙이고 재빨리 엘리베이터로 가더니
저와 함께 잽싸게 객실로 갔습니다.
요즘 모텔 엘리베이터엔 카메라가 있죠?
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선 그녀 손만 꼭 잡고
객실에 도착하자마자 그녀와 저는 키스를 하며 한몸으로 엉켜붙었습니다.
정신없이 키스를 하며 아까 기분이 다시 살아나자
숨을 돌릴겸 잠시 침대에 안아서 물을 마셨습니다.
먼저 목욕을 하라고 하자 저보고 먼저 하라고 하더군요
목욕탕에서 옷을 벗고 샤워를 하는데
문이 빼꼼 열리더니 그녀가 저의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샤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네요
제가 물도 안 닦고 가서
같이 샤워하자고 하자 부끄럽다고 몸을 뺐지만
제가 계속 잡자 마지못한 듯이 욕실로 들어옵니다.
잔뜩 거품을 내어서 그녀의 온몸을 정성껏 문질러 주었습니다.
거품의 부드러움과 살결의 매끄러움이 상당히 자극적이고
미치게 하더군요
그녀도 제가 거품마사지를 하자 뒤에 있는 제게 머리를 기대며
제 손길에 반응을 하더군요
가슴과 허리, 등, 엉덩이를 하다가
그녀의 거기를 맛사지하려하였는데
역시 제 예상대로 그 곳은 이미 흥건히 물이 흘르고 있었습니다
와 이런 몸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손을 대자마자 그녀는 소리를 지르고
계속 문지르는 저의 손길에 그녀의 몸은 욕실바닥으로 점점 무너졌습니다.
차가운 욕실바닥에서 할 수는 없는 노릇
대충 물로 씻기고 그녀를 들어 침대로 갔습니다.
침대에 그녀를 눕히고 몸매를 다시 보니
가슴은 역시 자그만하고
아줌마답게 똥배는 나왔는데
다리사이로 보이는 거기는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저도 거품맛사지의 미묘한 느낌에 잔뜩 흥분한 상태인데
그녀를 정복할 수 있다는 현실에 가슴이 두근두근 뛰며 제어가 안되더군요
그래도 그냥 이대로 삽입하면 금방 사정할 것 같아서
그녀의 가슴을 혀로 애무하려고 하자
역시 컴플렉스가 있는지 가슴은 허락을 안합니다.
그래서 그녀의 귀와 목뒤, 허리를 거쳐
드디어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거기를 보았습니다.
이미 그녀의 거기는 물이 흘러나와 형광등아래에서 빛나고 있었는데
젖은 꽃잎이 상당히 자극적이었습니다.
꽃잎주위의 허벅지를 혀로 애무하니
그녀의 다리가 부르르 떱니다
몇번의 허벅지 애무끝에 꽃잎을 살짝 햝으니
아~하는 신음과 함께 그녀가 덥썩 내 머리를 잡습니다.
반강제적으로 그곳에 코를 박게 생긴 상황에
그녀가 원하는 대로
혀로 그녀의 꽃잎을 열심히 애무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그녀의 신음소리는 커지고
혀로 그녀의 구멍에 넣다 뺏다하자 물이 나오고 난리가 아닙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몸을 일으켜 나의 그것을 그녀의 거기에 바로 넣었습니다.
순간 헉~하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그녀의 뜨거움이 온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저도 이미 흥분한 터라
좌삼삼 우삼삼, 허리돌리기
이런 이론들은 이미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무조건 열심히 푸쉬업만 하였습니다.
나의몸짓에 그녀 또한 반응을 하는데
여보, 여보 하는 소리와 함께 아~아~소리를 지렀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분위기에 휩싸여 금방 사정할 것 같아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제가 눕고 그녀가 제위로 올라오게 했습니다.
다른 사람과는 관계가 없으나 남편과는 자주 한다는 그녀는역시 저보다 프로더군요
위에 올라타서는 능숙하게 저의 그것을 잡고 자신의 거기에 넣더니
위아래로 움직이며 삽입하다가
깊이 넣은 상태에서 허리를 좌우앞뒤로 열심히 돌리고
나중에는 뒤로 돌아앉아
엉덩이를 내쪽으로 드밀며 삽입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한 노력을 가상히 여겨 이제는 제가 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삽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에는 와이프 엉덩이를 잡은 제가 허리로 삽입을 하는데
그녀는 자신의 허리를 잡으라고 하더니
저는 가만히 있고 자신이 움직이더군요
그러면서 자신의 그곳을 조이면서 어떠냐고 묻습니다.
솔직히 그녀의 오랄도 대단했는데
그녀의 조이기는 감당을 못하겠더군요
제의 삽입으로 넓어졋을 그녀의 거기가
좁아지더니 조금 빡빡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명기들 중의 특징인 자율수축이완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조이기의 힘은 정말 처녀의 그것이라 생각될 정도로 대단하더군요
그녀의 실력에 흥분한 저는
그녀를 잡고 정신없이 삽입하다 사정을 했습니다.
사정후 침대에 눕자
그녀가 일어나서 저의 거기를 티슈로 닦아주며 고생했다며 뽀뽀를 해주더군요
얼굴은 상기되고 눈은 조금 풀린 표정이 그렇게 섹시할 수 없더군요
그후로 침대에서 남편하고 하는 이야기도 하고
다시 그녀가 오랄도 해 주고 오랄로 입안에 사정도 하고
한번더 그녀와 몸을 섞은 후에
그녀를 보낸 후 아침에 돌아왔습니다.
저와 거리가 있던지라
1달에 1번 또는 2달에 1번정도 만난 그녀지만
매번 새로운 모습과 열광하는 모습에 항상 기분좋은 피로감을 안고 왔으나
이사를 간 이후로 소식이 끊겨서 이제는 추억속에 아련한 흥분감만 남아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 이런 경험들 있으시죠?
좋은 추억들 많길 바랍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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