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에서 웨이터로 일해본 썰.ssul
안녕 게이들아? 오늘은 호빠에 관해 써 보려고 해.
먼저 만해둘 것은, 절대 외모가지고 노는 곳이 아니란 것이야. 늬들 호빠가 진짜 외모가지고 하는거라 생각해? 아냐. 장담컨데 60% 는 말빨이야. 물론 나머지 40% 가 비주얼이지.. 큰 수치지만, 여기서 일 게이들이 얻을수 있는것은.. 그래. 가능성이지.. 난 웨이터로 일 했어. 플레이는 한번정도 해 뵜지만, 서브는 하루에 10번정도 들어갔다. 물론 서브는 옆에서 장단 맞춰주는 거야. 예를들면. 미리 선ㅜ들과 말을 맞추는는거지. 뭐. 이건 별로 할 말 없으니 패스. 걍 재밌는 일들 에피소드 말하는 부분이니까.
보통 시작한지 30분정도 안에 친밀감을을쌓는다 하더라구. 그리고, 스킨쉽(유혹)단계에 들어가는 거야. 이때가 참 중요한거 같아. 밀당, 약한 애무, 장난을 가장한 애무.. 단계들이 다 있어.. 이거 보기보다 어려운데.. 항상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서 밀당... 예를 들면 고양이를 채로 가지고 놀아본 경험 있을꺼야.. 그럼 마인드로, 스킨쉽을 하되, 절대 빠지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물논 어떠한한상황에서도 당황치 않도록 다양한 화잿거ㅣ 준비는 필수다. 보통 이렇게 시간 보내는 거다. 여기서 주ㅢ할껀, 대화의 주가 되는것이 장난. 사소한 장난이 되어야 한다는 거야. 상황극, 특별했던 경험, 공감대 형성, 스킨쉽, 다시 장난. 다시 스킨쉽. 이 과정이 다 밀당이야.. 왜이렇게 오래 끄냐구? 이차 나갈려고 이러는 거지 뭐. 이차에서도 계속 끌때까지 끈다 눈치를 잘 봐야해. 그러다 안되겟다싶으면 키스, 그리고 ㄱㄱ하는거야. 보통 이런구조다. 내가 언급하는건 아주 큰 틀이야. 디테일한 부분은 진짜 준비 많니 해야 한다. 연예,운세, 별자리, 여행지, 커피, 의류, 패션, 그리고 재밌는 이야기, 이 모든 것들이 딩황치 않고 비로 나와야 할 정도로 공뷰한다... 어려워.. 선수들끼리 이런 아가리들을 공유를 한다.대충 3~4시간 분량으로 재밌게 놀수 있다.. 그다음은 무리니까 ㅅㅅ하는거지.. 근데 잘하시는 분들은 거의 9시간 분량으로 준비하신다더라.. 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려워..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금. 여기는 정해진게 없다. 플레이 수당으로 받는다. 능력재거든 보통 여자들 술을 시키는 걸로 돈을 받는데 50 100 150 200 세트가 있다. 여기서 40%때 먹는 구조야 이차는 시간당 9마넌. 근데 이건 눈치껏 나간다. 손님없을때나 마감 근처되서. 물론 다 내꺼지.
휴 여기까지다... 질문있으면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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