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활동하는 노래방 도우미와~~~
몇년전 에 있었던 일입니다.
40대 중반의 나이로 1년 가까이 백수로 지내던때...
와이프랑 마주치는게 싫어서 동네 피시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30대 중반쯤 보이는 아줌마가 자주 눈에 띄더군요.
피시방이 특성상 여자 손님이 희귀한데다 더구나 아줌마라...
어느 날 옆자리에 앉게 되서 화면을 보니
s클럽 음악방에 들어가 채팅중인데 한눈에 봐도 서툰게 초보티가 나더군요.
특별히 가꾸지 않아서 그러지 얼굴이나 몸매가 나이에 비해 준수한 편이더군요.
그러던중 상당히 쌀쌀한 겨울 어느날..
모임에 갔다가 밤 12시 넘어서 집에 가는길인데...
저앞에 그 아줌마가 서 있는게에요.
한눈에 그 여자인것을 알아보고 가는길을 가는데...
추운 날씨에 외투도 없이 스웨타 하나만 걸쳐 벌벌 떨면서
다가와서 말을 거는게 아니겠어요
이야기인즉슨
자기가 노래방 도우미일을 하는데 1시간만 놀다 갈수 없겠느냐는 것이다.
그때까지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 불러 놀아본 적도 없는 난
추위에 떠는 그녀가 너무 안돼보인데다 피시방에서 본 인연도 있어
흔쾌히 그러자 하니 근처 노래방으로 나를 데리고 가더군요.
도우미랑 놀줄도 모르는 난 걍 노래만 몇곡씩 주고 받으며 노는데...
그녀는 따뜻한 곳에 들어와 어느 정도 몸이 녹으니
자신의 얘기를 털어 놓는데...
도박에 빠진 남편과의 불화로 집을 나와
식당일등 잡일도 해봤는데 넘 힘들어서 노래방 도우미일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근데 핸드폰도 없어서 보도방에도 소속 되지 못하고 프리로 뛴다고...
손님은 길거리에서 지나는 사람중 점잖게 보이는 나이든 아저씨들에게 접근해 조달한다고
그러다보니 공치는 날이 더 많다며 오늘은 춥기까지해서 죽고 싶었다고 울먹이데요.
일단 1시간 같이 놀고 도우미비용 2만원에 1만원 얹어서 주고
같이 나와서 근처 식당에 데려가 늦은 저녁도 먹였죠.
그러면서 처음으로 피시방에서 본적 있다고 털어 놓으니 깜짝 놀래더라구요.
앞으로도 가끔 노래방서 같이 놀자구 하니 자신이 자주 있는 길목을 가르쳐 주더군요.
그날은 그렇게 헤어지고 몇일후 다시 길에서 만나 노래방에 갔죠.
한번에 만남 이었지만 많이 친해져서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진행됐죠.
그런데 키스랑 가슴까지는 허용하는데 밑에 만지는 것은 자신의 마지막 자존심이라 하면서 거부 하데요.
근데 그녀 노래 넘 못합니다. 그럼에도 팝송이니 샹송을 불러 제끼는데 듣기 넘 고욕 ^^
집도 먼곳에 있어서 밤에 일을 하고 근처 찜질방에 잔다고.
그러다보니 이여자 속옷을 아예 안입고 있습니다. 노브라에 노팬티...
아마 속옷 세탁이 힘들어 그런것 같더군요.
근데 무스탕을 입고 있어서 웬거냐 물어 보니 자주가는 노래방 여주인이 줬다고
한번은 또 길거리에서 마주쳤는데 넘 피곤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노래방 가지말고 비디오방 가서 좀 쉬자고 하니 좋다고 하데요
비디오방 오니 5분도 안돼서 코골며 잡니다.
그래서 가슴 만지다 청바지 벨트를 풀르고 자크를 내려도 모릅니다.
그런데 봉지속에 손가락을 넣으니 화들짝 놀래 깨어나면서 방어를 하더군요.
밑에는 절대 안된다구.
밑에는 포기 하구 그녀 몸위로 올라타고 키스한후 귀와 목을 입으로 애무 하니 자지러지네요.
신음 소리도 크게 내면서 자신의 둔덕을 옷위로 내물건에 비비면서 느끼는데...
끝네 맨살 진입은 못하게 막아서 그녀만 느끼게 하구 말았죠.
그후로도 노래방과 비디오방을 번갈아가면서 1주일에 1번 정도는 만났어요.
그리구 길에서 봐도 서로 시간이 안될경우엔 골목에 들어가서 진한 키스를 나누곤 했습니다.
그후 제가 다시 직장를 나가구 그녀가 출몰하는 길에서 그녀가 보이지 않게돼 만나지 못하다...
거의 1년후 다른 장소에서 만나게 됐는데...
그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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