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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텔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술을 많이 먹고
 
모텔을 갔습니다..
 
샤워하고 한 오분 tv 왔다갔다 거리고 있으니깐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평소에는 아줌마가 많았는데 왠일인지 그때는 젊은 미씨의 느낌이 풀풀 나고 젊어보여서 좋더라구요ㅎ
 
근데 저는 그날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잘 사정이 되지 않더라구요~
 
여자가 제 물건을 빨아주고 해서 어느 정도 발기는 됐지만 사정이 안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저는 그냥 " 아 오늘은 안 될 것 같아요 그만 해요" 라고 하고 뺀 다음에 벌러덩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니깐 손으로라도 해준다고 열심히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만 하라고 하고 힘들텐데
 
물이나 마시라고 하면서 제가 직접 컵에 물을 따라 줬습니다~
 
컵에 물을 따라주니깐 "어머 이거 나 주는 거야?" 라고 하며 상당히 고마운듯한 표정을 지시더라구요.ㅋㅋ
 
그러더니 담배 하나 피고간다고 해서 담배하나 필 동안 같이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습니다~
 
서로 나이도 물어보고. 역시나 31이더군요.ㅋㅋ
 
그렇게 대화를 하다가 그 여자분이 제 손을 슬며시 잡아주더군요~ 왜 그런 모텔에서 여자 부르면
 
자기 몸에는 절대 손 못 대게 하잖아요.ㅋ 근데 먼저 그렇게 손을 잡아주니깐 손이 따뜻하고 아주 기분이 좋더라구요.ㅋ
 
그 이전에 빨아주고 집어넣던 것보다 그렇게 손 한 번 잡는게 왜 기분이 더 좋은지 .. 참..ㅋ
 
 
역시 섹스는 단순히 박고 싸고 하는 것보다는 서로간의 교감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물론..... 교감을 할 사람이 없으니 그런
 
곳을 가는 거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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