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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폈습니다. 그리고 떠나갔습니다..

오늘 전여친(한국인)이 집에서 나갔네요..
 
거의 4년간 같이 동거를 했는데, 제가 바람을 피고 그 후로 2개월정도 더 같이 살다가 오늘 나갔습니다.
 
저는 현제 바람피다 만난 상대(일본인)하고 사귀게 되었고, 문제없이 잘 되고 있습니다.
 
바람을 피는 것을 걸리고 짐 만나는 여친을 집에 대려온적도 많고, 길에서 3이서 마주친적도 있습니다..
 
제가 바람을 피운 이유는 섹스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과 반복되는 싸움이었는데, 어느순간 짐 여친에 빠져버려서 결국 어제까지 못할 짓 많이 하고 완전히 헤어졌네요..
 
4년간 저하나 믿고 같이 와줬는데 정말 제가 지금 무슨짓을 했나 싶을 정도로 머리가 멍합니다.
 
같이 있으면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고 섹스는 한달에 1번 할까 말까 인데 오늘 텅빈 집을 보니까 제 마음까지 텅 비어버렸습니다..
 
지금 만나는 여친은 이런 사실을 다 알고 있고, 속궁합은 정말 최고 입니다.
 
거기다 얼굴까지 연예인 빰칠 정도로 예쁘고 귀엽습니다.(자랑아닙니다) 
 
전 여친도 외모는 비슷합니다. 
 
그래서 어제까지만 해도 빨리 헤어지고 싶었는데 오늘 막상 이렇게 되니까 예전의 추억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지금 눈앞에 보이면 바로 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바람핀거 걸리고도 다시 시작하자고 몇번이나 저한테 말했지만 그때마다 전 안된다고 거절해 왔습니다..
 
왜 이렇게 후회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다시 돌아가게되면 현제 여친에게 바람을 피는 것과 같은 결과가 되니까 그것도 어렵고..
 
정말 답답합니다. 
 
지금 전화도 꺼져있어서 연락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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