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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피스룸 기행기

다른 분들처럼 거창하게 쓸 자신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없는 글솜씨에라도 쓰면 누군가는 봐 주겠지 하고 쓰게 됩니다.

사실 저는 여러 고수분들처럼 능력만으로 즐겨본적은 없고, 돈을 지불하고 성을 사는 즉 성매매 밖에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로 보면 현재 결혼해서 애 하나라도 있는 것이 신기한 주변머리죠.
오늘 쓰는 글도 성매매의 한 영역인 오피스룸 입니다.

최근 와이프와 부부관계가 소원해진 관계로 똘똘이 끝에 차이는 기운을 어딘가 풀수 없을까? 하고 고민을 하면서 손빨래도 하고 할머니들 나오는 이발소도 가고 했지만 그저 더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이 그닥 유흥문화가 발달된 곳도 아니고, 또 제가 술이 약한 관계로 술로 풀어가기도 좀 어렵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바닥에 떨어진 명함이 갑자기 눈에 들어와 주워서 봤습니다. - 느낌표,물음표에 핸드폰 번호만 하나 적혀 있더군요.
갑자기 급 궁금해져서 전화를 해 봤습니다. 오피스룸이라고 하더군요. 마침 제가 있는 곳과 가까운 곳. 금액을 물어보니 12만원 이라고 하고, 지금 당장은 안되고 2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시간 문제로 그날은 접었습니다.
 
다음번 기회에 다시 전화 - 아 그런데 전화가 신호는 가는데 안받는 것입니다. - 저희 동네는 2차 업소(아마도 성매매 전문업소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에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인증이라는 걸 하는 곳이 많아요. - 즉 아는 번호만 받는 거죠.
이미 인증을 시작해서 제 번호가 인증이 안되서 그런가 하고 아쉬움에 입맛을 다셨죠.
그로부터 며칠이 더 지나고 그냥 명함 찌라시 버리자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전화를 해 봤는데, 전화가 됩니다. 물어보니 지금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사람을 뺑뺑이를 돌리더군요. 어디와서 전화하세요. 도착해서 전화하면 어디로 와서 전화하세요. 2번 정도 옮기고 나서 어떤 오피스 건물 몇층와서 전화하세요. 결국 도착 - 어떤 분이 나오더니 계산하고 몇호실로 가세요. 하는 형태로 입성을 했습니다.
이후에 욕실에서 가볍게 씻고, 아가씨의 애무 시작. 잘하더군요. 귀두 끝에 불나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 느낌이 오고나서의 붕가는 원래 토끼에 가까운 저로서는 제 흥분에 얼마 견디지 못하고 바로 발사하고 말았습니다.

올라오기 전에 제가 계산을 했던 분께서 하신 말씀이 시간엄수, 장화착용 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엄수 못했습니다. 너무 빨리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돈으로 맺어진 관계는 발사 이후에는 항상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다른분들처럼 내공이 쌓여서 서로 교감을 주고 받는 상태에서 관계를 하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허접한 하수의 간단한 기행기 입니다.
추천70 비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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