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녀 뒷애기&레즈빠 이야기^^
얼마전에 올렷던 일본녀와의 뒷애기를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 몇자 남길까 합니다,
사람의 감정 이라는게 유혹 앞에서는 흔들리기 쉽다는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하물며 존경하는 공자님도 첩을 여러명 거느렸고 인간에게,,
욕망의 그물은 어쩌면 신이내린 가장 고귀한 선물일지도 모르죠,
나 자신도 가족 앞에서는 항상 당당하고 떳떳 하다고 자부 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게되면 어쩔수 없이 속물없는 남자로 변하더군요,
지난번에 만남을 가졌던 일본여성,,
만남 이라긴 보다 그냥 가게로 자주 찾아오는 단골 외국 손님이죠,,
뭐랄까 서양 여성보다 같은 동양계인 일본 여성쪽이 저에겐 궁금점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이것또한 어쩌면 네이버3 생활을 오래 하면서 느낀 감정이죠,
그 여성과의 만남은 자주는 아니지만 항상 한국에 오면 내 가게로 와주는 고마운 손님이기도 하고 마음이 잘맞아,,
서툰 일본어도 서로 잘 통하곤 합니다,
그날도 일식 집에서 초밥을 먹고 내가 식성이 좋아서 비싼 초밥 많이 먹었습니다,
그 여자도 먹기는 했는데 밥보단 술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마시더군요?
그러면서 혼잣말로 뭐라 하는데 알아 듣지는 못했고,,
그렇게 식당을 나와 바로 차로 갔고 근처 유원지로 향했죠,,
술도 깨고 할려고,,
차를 세우고 음료수를 자판기에서 뽑아 주었더니 한순간에 마시더군요,
그순간 트럼을 하면 어쩌냐 하는 이상한 잡생각이^^
옷도 단정하게 입었고 술을 많이 마셨지만 행동은 똑바로 하고 잇었는데,,
같이 비좁은 차안에서 어깨를 부딪히면서 앉아 있으니 순간순간 얼굴에서 나자신도 모르게 홍조가 올라오는걸 느꼈습니다,
순간 적으로 나도 모르게 어깨를 감싸고 얼굴을 내어깨에 가져다 놓았더니 순수하게도 그냥 있더군요,
머리에서 나는 향수 냄새는 너무 좋았고 여자는 얼굴을 목부위에 대고 있으니 숨소리가 거칠 정도로 나오더군요,,
술을 많이 마신 건지는 모르지만 호흡이 상당히 거칠 었습니다,
그러면 뒷일은 생각하기 싫었고 바로 키스로 돌입,,
솔직히 말해 키스는 여자가 더 적극적 이더군요,,
몇분정도 그렇게 키스만 주고 받고는 차에서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데,,
여자가 입고있는 옷이 정장 차림 인지라,거기다가 바지까지,,
좁은 차안이 영 아니더군요,,
내가하는 행동을 여자가 보았는지 무슨말을 하면서 웃더군요?
그러면서 호텔로 데려 달라고 했고 아닌가 싶었지만 미안함도 있었고 그냥 아무말도 없이 차를 돌려서 호텔로 갓습니다,
호텔로 들어가는 순간 부터가 시작인지,,
될대로 되라 하는 식으로 그냥 침대로 같이 누웠습니다,
그러면서 씻지도 않고 차근차근 옷을 벗기고 몰입하면서 한가지씩 실천에 옮겼죠,,
외국 여자들이 한국 남성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건데?
혹시 내가 못하면 어떻게 하냐 이런 생각들이 머리속에 돌기도 하였고,,
뭐 그래도 나름대로 남자가 할수있는 리더는 그대로 했습니다,,
일본 여성이나 한국 여성이나 벗겨 놓으면 다 똑같다고 했나요?
그러나 새로움에 흥분이 도는것은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황홀하기도 했습니다,
하긴 외국에 나와서 외국 남자와 몸을 섞는 과분한 행동을 하는 여자라서 그런지,,
좀더 적극적으로 할줄안다 정도,,
그러나 신음 소리는 참으로 독특했고 말그대로 앵앵 거리더군요,,
방음이 안된 여관방 에서 했다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쿨하기도 합니다,
끝난후 샤워하고 맥주한캔 마시면서 좋았다고 즐거웠다고 말을 하기도 했고 ..
친구처럼 지내자고 했지만,,
나이차가 나서 그건 좀 그렇다고 해도,,
일본여성들의 사고 방식이 남다른 건지,,
절대로 아니다라고 하더군요,,
자기 애인을 두고서도 또다른 남자들 많이 만나다고 하면서 줄줄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 첫경험 이야기도 했고 친구들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경험 이랄까,뭐 그래도 기분좋은 경험은 분명했습니다,
전번도 교환하고 가끔 연락도 하고있고 한국에 오면 가게도 자주 찾아 옵니다,
이상으로 일본녀와의 썸싱은 여기까지 접고,,
다음은 내가게 지하에 있는 레즈빠 이야기 할께요,,
다소 소프트 하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도 알게 모르고 동성애자 들이 많긴 하나 보더군요,,
그러나 조금은 보수적인 사고 방식이 있는 나라라서 그런지 몰라도 남성 소수자보다 여성 성 소수자들이 밝혀지기 꺼려 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내 자신은 그러한 것에 거부감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집사람은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지하에 있는 그가게를 보면서 항상 안좋게 보기 하는데 어쩔수 없죠,,
내가게도 거의 저녁 탐임은 새벽2시까지는 열려 있는 곳이라 내가 퇴근 하는 시간도 그때쯤 입니다,,
자주 비우기는 하지만 그래도 항상 주시는 하고있죠,
처음엔 그가게가 입점할때 레즈빠라고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냥 주점이겠지 하고 생각 했는데,,
공사가 진행 될수록 3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성둘이 자주 오곤 하더군요?
머리에 두건도 쓰고 키도커고 참하게 생긴 모습?
한명은 언니라 불렀고 나이가 비슷한것 같았는데,,
그리고 가게도 자주 찾아와서 공사 중이라 미안하다고 하면서 말도 자주 걸었습니다,
그렇게 단장을 하고 오픈을 했는데,,
뭔 여자들이 그렇게 많이 오는지 전국에서 다온 모양 이더군요?
말투들이 서울말 경상도말 아주 짬봉 이었습니다,
술집 여자들이 저렇게 많나 하고 의심도 들었지만..
공사가 끝나고 오픈하고 했는데,,
문을 여는 시간이 저녁 6시에 여니까 아침 6시까지 밤새도록 장사를 합니다,
가끔씩은 외국녀 들도 오고 ,,
대부분 학생신분이 많은것 같고 때로는 아주어린 청소년 같은 애들도 보이더군요?
회사원 같은 여자들도 많고,,
내가 그곳이 레즈빠로 알게된건 하루는 매니저가 나한테 아래 지하가게 보니까 레즈빠 같다고 애기한것이 계기가 되었죠,,
그때부터 호기심이 아주 자극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저런게 있었구나 하는 생각과,,
그곳에 들어가고 나오는 여자들의 행동도 유심히 보게되고 ,,
어떨땐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살짝 옆으로 다가 가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문앞에서 둘이서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무슨 남녀가 영화찍는것 같았습니다,,
한명은 계속 울고 한명은 멍하니 하늘만 보고 ..
새벽만 되면 짝짝이 어디로 가는지 술에 취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빠져 나가고 들어 오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그들만이 사용하는 언어도 알게 되었고 많은것을 알게 되었는데,,
낮엔 한번씩 인사차 들리기는 했습니다만,
저녁엔 들어가볼 용기도 없고 들어 갈수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예쁜 여자는 참 예쁘기도 하고,,
진짜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하기 힘든 사람도 있고 ..
그냥 평범한 그런 사람들 입니다,
지난번에 그들만이 하는 언어로 m/t이야기 하면서 어디 모텔이 좋다,
드라이브는 어디가 좋다 하는 말도 들었는데,,
그들이 레즈인줄 알고 그런말 들으니까 기분이 묘해 지더군요,,
세상은 참 재밌습니다,
저들또한 사는 세상이 어떤가 하고 궁금점도 가져보았고,,
오늘도 그곳에서는 끈적한 음악이 흘려 나오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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